회사에서 태국여행을 갔다왔다.
전직원 부부동반..
부부가 아닌 직원은 가족 한명(부모님)과 같이 갈수 있는 그런 여행..
파타야와 방콕 두군데의 도시에 불과하지만..

나는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은생각은 있었으나 아직 나이가 어린 세명의 아이들이라 감당하기가 좀 힘들었기에 부부여행으로 결정하고 갔었다.

태국은 독특하다.
종교,정권,문화, 살고있는 계층도..
특별히 좋다는 것은 없었지만 한번쯤 느껴보는 그런 문화.. ^^
대한민국이 태국에 비하면 좀 더 살기 좋다는 그런 느낌..
우리나라야 물론 선진국에 비하면 무지하게 부족한면이 많은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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