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침낭만 해도 자동차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되도록 짐을 늘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내의 활동공간과 의자두개를 보충했다..

주방은 폴더블쉘프로 버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활용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키친테이블 추가..
나도 투버너를 바닥에서 다루려니 좀 불편한점도 있었다.

의자는 레저맨2개와 콜맨 스툴세트(공간은 적게 차지함)로 있다가 이번에 컴팩트폴딩체어 두개가 추가..
앉아보니 약간 낮은데 아이들은 좋아한다..

컴포트마스터키친테이블
나무가 대나무 재질이라니 좀 좋아보인다.. (수납의 압박이 있는 자동차는 비추천)


설치하는것도 간단하게 할수있고 약간 넓어보여서 좋은듯 하다.

컴팩트 폴딩체어
의자가 참 이뻐보이기도 하고 탄탄하게 만든것 같다..

이외에도 대충견디었던 것중 코베아제품중에 베게와 다용도 가위, 스텐레스 머그컵등이 늘었다.
이번에 자동차 의자 3열중 하나를 탈거했는데 캠핑장비가 또 늘어나는구나..ㅠ

추가)

이번에 추가또는 변경한 캠핑장비 및 용품.. 아이스박스도 팔고 콜맨스틸쿨러로 변경..

약간의 장기여행에 성능이 좋으니 도움이 될듯..

수납가방도 보충.. 언제나 머리복잡한 수납이다.. 깔끔해야 더 좋겠지..

이제 한동안 캠핑관련 구매가 잠잠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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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는지 유명캠핑장은 자리구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만큼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다는것..
바깥날씨는 4월초 정도 되니 전기장판을 사용하면 태서77도 약하게 틀어야 하는 정도가 이미 되어버린것..
지금 캠핑을 한다면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정도만 있으면 적당히 하루밤을 지낼듯 하다.. 난로가 필요하다면 약하게 사용하고 5월정도면 필요없을거 같다.
작년 11월 초에 난로를 사용하였는데 4월 정도로 마무리..

텐트는 추울때 거실같은 공간이 필요한 것은 텐트내에서 식사나 생활을 많이 하기에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난로를 사용한다. 좀 더 좋은 생활을 위하여 거실류 텐트가 필요하다.

이제는 따뜻한 계절..
부피가 큰 텐트 보다는 적당히 잠을 잘 잘수 있고 생활공간은 자연과 함께 하는것..
텐트가 작아지고 타프가 커지는 계절..^^

그런데 우리집은 다섯이 함께 잘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웨더마스터 2룸과 스퀘어타프2를 사용하고 있는데 돔텐트로는 좀 크지만 콜맨의 신상품인 브리드돔3을 선택했다..
추울때는 꼭 붙어서 자도 되지만 더울때는 좀 여유가 있어야 좋기 때문에..

이제는 아예 웨더마스터로 그냥 가는구나..
사이즈는 300x300

캠핑장에서 ST270을 보면 크다고 생각했는데 느낌상으로 이것보다 2배는 될듯..
지금은 20cm NOS단조팩 8개와 앞치마 2개(어른과 아이)를 같이 주는 행사기간이다. 할인은 없고..
물가.. 모든 물가가 많이 올랐듯이 역시 아웃도어 장비들도 많이 올랐고 올라가고 있다.
가격이 쫌..


텐트가 계속 늘어난다..
장비는 무겁고 과한것을 안하려고 하는데 "택배왔어요" 하는 소리와 함께 조금씩 장비가..ㅠ
장비라는 것이 이것저것 상황별 실속이 있지만 차츰 과감히 줄여야 하는 노력도 필요한거 같다.. 그렇지 않은면 정말 트레일러 끌고 다녀야 되겠지..


내용물은 이렇게..
이정도면 돔텐트는 그럭저럭.. 플라스틱 팩이 없다는것이 다행..


이번에 콜맨에서 110주년 캠핑 전국대회를 하는데 브리드돔3 정보 때문에 콜맨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110가족 선착순 신청에 다행히 성공했다.. 약간 앞번호..^^
강원도 영월 리버힐스캠핑장에서 5월14일 1박2일인데 동호회 모임 간단하게 한번가고 이런 행사는 한번도 안가봐서..
콜맨은 캠핑대회를 일년에 한두번씩 하니 재미있게 잘 보낼수 있을거는 같은데 가는것은 그때 스케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텐트를 구축하면 바닥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잠자리가 불편하면 힘들어지기 때문에..
특히 몸이 배기거나 습기나 찬기가 올라오는것을 많이 방지해야 한다.

방수포(그라운드시트) 위에 이너텐트를 올리는데 이너텐트 안에 처음 바닥을 사용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야외용 돗자리 2개을 사용했었다. 그리고 매트를 올리고..

돗자리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괜찮기는 한데 320 이너매트를 사용하면 웨마2룸과 브리드돔300 에 공용으로 더 나을듯 하다
아무래도 웨마2룸 길이가 약간 짧으므로 300X200 사이즈가 적당하다


브리드돔300은 300X300 이라 공간이 좀 남겠지만 취침하는 공간은 충분하기에 이너매트위에 발포매트 하나 더 깔면(추가로  콜맨레저시트를 추가함) 더욱 포근한 취침공간이 되어질듯 하다.. 나머지 빈공간은 매트 하나정도만 보강하고 짐을 놓으면 됨..

여행이나 캠핑을 다니다 보면 정리할수 있는 가방이 중요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너저분하게 다니면 마음도 그만큼 너저분하게 되기 때문에..
캠핑을 조금 하면서 수납적인것 때문에 캠핑용 가방을 구입할까 했었는데 여러가지 조그만 수납공간이 좋고 잠깐 산에 올라갈때도 좋은 중간 사이즈 등산용 배낭으로 결정으로 구입하고 할용하고 있다

집밖에서 야영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세면장이나 샤워장을 이용하게 되고 아이들의 옷을 정리하는데 이용하려고 보조적으로 사용할 가방을 찾다가 드라이백을 결정했다.
방수는 기본 가격이 저렴하고 든든하면서 무게가 가볍고 꾸겨넣을수 있는 장점 ?
35L 콜맨을 먼저 구입했는데 약간 사이즈가 커서 다시 코베아 15L를 하나더 구입했다..
15L정도가 적당한듯 하다..
하지만 두개다 계속적으로 잘 사용할수 있을거는 같다..


코베아의 드라이백이 작지만 가격은 천원 더 비싸다. 느낌도 더 부드럽고..
상단쪽을 보면 콜맨이 좀 더 물이 안들어가도록 한겹이 더 있긴 하다..


그리고 콜맨은 다시 접착할수 있는 기능이 하나더..


하단부위는 코베아아 더 단단이 만든 느낌.. 무겁지 않은 옷종류를 넣고 다닌다면 콜맨도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코베아는 투명공간이 있어서 내용물을 확인할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공기구멍?


둘다 비슷하면서도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고리가 있어 짧은시간 둘러메고 편안하게 다닐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듯..
풀장이나 바닷가에서는 활용이 아주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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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콜맨 드라이백 커서 방출..
코베아 6L 추가..

다섯식구라 예전부터 캠핑을 가면 항상 옷에 대한 처리가 잘 되지 않았다..
차에 놓기도 하고 가지고 카메라 삼각대에 걸쳐 놓기도 하고..
하지만 밖에 나갈때면 몇겹이 되어있는 옷들중 골라야 하기에 번거러움도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좀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름..
세탁소에서 오는 옷걸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기로 생각하고
시간을 내어 줄을 이용하여 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괜찮은데..
줄 중간에 매듭을 만들어 양쪽으로 더이상 이동하지 않게 하니 더 좋았다..
확장 고리도 만들어 이중 삼중으로 걸을수 있게 고리를 추가.. 야 더 좋은거 같은데.. ^^

이번 몽산포에 가서 활용해보니.. 굿..!!


캠핑때 부피도 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는 아주 좋은 옷걸이를 보유하게 되었다..
앞치마라든지 캠핑에 사용되는 다른 용품들을 걸어도 좋다..

좀 더 이쁘게 한다면 캠핑(데이지)체인과 S자 고리등을 이용하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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