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자 클럽의 카메라 그랑프리 2008 위원회에서 투표했는데..

대상은 2007년 4월 1일 ~ 2008년 3월 31일 1년간 일본에서 새발매된 스틸 카메라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종을 표창하는 것. 카메라 기자 클럽 가맹지 12개, 대표자 12명, 기자 클럽 멤버 12명, 카메라 라이터 23명으로 구성되는 외부 전형 위원과 지식인 7명 특별전형 위원이 투표하여 선출한다. 

대중성, 화제성등에 뛰어난 카메라, 사진 제품, 기자재들을 카메라 기자 클럽 회원 합의에 의해 선택하여 카메라 기자 클럽상으로 표창한다.

2008년은 카메라 그랑프리 25주년을 기념하여 독자가 3월 19일 ~ 22일 3일간 메일로 투표하는 당신이 뽑는 베스트 카메라 대상이 마련되었다.  

2008년 대상은 Nikon D3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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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발표될 D3X, D10도 기대된다.

보통 D300을 선택하는 유저는 플래그쉽에 디지탈카메라에 대한 갈망도 조금 있는듯 하다.

내가 아는 정도의 생각이라면 필름유저 약간, D70, D80 유저들 그리고 캐논이나 기타 브랜드에서 중간급 바디를 사용했던 유저들이 대거 선택하는것 같다.

당연 D300의 스펙이 이전 니콘 최고의 디지탈바디 D2X를 능가한다는 평가이다 보니 약간의 바디 금액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다.
일단 시야율 100%에 대하여 매력이 있고 플래그쉽이라는 것..

D300의 물량이 풀리면서 필름바디를 사용하던 유저들도 테스트의 느낌은 색감, 화밸, 노이즈등에 대한것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이때까지 캐논에 대해 노이즈의 약점이 있었던 니콘.. 고ISO에 대해 D300도 무난하게 좋은 사진들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면에서 D3는 아주 강력한 괴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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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서의 느낌은 콘탁스 ND와도 비슷하다는 유저도 있다. 실제 구매한 유저들의 테스트사진들은 참으로 만족할 만한 느낌을 준다. 필름라이크에 대한 느낌이..

이제 니콘 DSLR의 최고봉이 D2X에서 D3로 변한다. 좋은 바디를 가지고 싶은 욕구.. 아마 사진에 관심을 가진 유저라면 충분히 가지고 싶은 바디들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캐논을 역전해 버리는 니콘의 회오리 어디까지 갈것인지 더욱 궁금해 진다.

니콘 D3, D300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기다리던 D3와 D300의 출시 일자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날짜이지만 11월 23일(D300)과 30일(D3) 나누어 출시된다.

또한 니콘의 렌즈군 AF-S NIKKOR 14-24mm F2.8G ED렌즈와 AF-S NIKKOR 24-70mm F2.8G ED, AF-S NIKKOR 400mm F2.8G ED VR은 11월 30일에 출시되고
AF-S NIKKOR 500mm F4G ED VR과 AF-S NIKKOR 600mm F4G ED VR은 내년 1월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시에는 ‘D3’와 ‘D300’ 구입시 니콘의 이미지 보정 소프트웨어 Capture NX 30만개를 전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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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은 니콘 DX 포맷의 최상위 기종으로 유효 화소수 1,230만 화소와 뛰어난 피사체 포착 성능의 고밀도 51포인트 AF시스템을 채용한 DSLR 카메라.

D3는 FX 포맷의 CMOS 센서를 탑재한 니콘 최초의 제품으로, 1,210만 화소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다.

또한 DSLR의 악세사리인 무선 트랜스미터 WT-4와 리모트 콘트롤 소프트웨어도 11월 말에 출시를 할 계획이다.

많이 기다렸던 니콘유저의 풀프레임이 드디어 실현되어지는듯 하다.

롯데닷컴에서 니콘 D300 예약판매를 하고 있다

외환카드 10만원 롯데 상품권을 포함하고 기타 서비스 항목과 함께..
가격은 1,980,000원

예상대로 200만원 안쪽에서 예약판매를 시행되는것 보니
실제 판매가 이루어 질때이 이보다 조금 낮은 가격으로 구성될듯 하다.

D300 이 실제 성능상 D2X를 능가하는 것들이 많으니 이제 DSLR 가격이 거품이 많이 빠졌다 할까..
내 D2X는 이제 골동품으로 가는건 아닐까.. 중고로 팔기에도 아깝고.. ^^

다음은 현재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 링크를 걸어놓았다.
참조 하시길..

http://www.lotte.com/lotte/sitemap/goods/LCCategoryGoods.jsp?curGoodsNo=6399449&curDispNo=044002010&orgDispNo=044002010&curDepth
=
판매하는 곳은 다른 사이트도 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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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니콘 D3와 D300의 11월 출시 발표가 있었다.
http://nemo.pe.kr/365
역시 기다린만큼 풀프레임의 DSLR이 니콘에서 나와 주었다.
이로 인해 포토그래퍼들의 카메라 선택에 한층 더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고 풀프레임으로의 로망은 기존 카메라와 크롭바디의 가격적인 하락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니콘 제일의 DSLR의 명기 D2X또한 가격 하락이 되어가고 있다.
장터에 가보니 중고가격이 현재 200만원 정도인듯 하다.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떨어질거 같다.
나는 현재까지 니콘의 왕으로 군림했던 D2X의 경우에는 초기 출시때 2번째 물량 5백4십만원에 사서 지금까지 뽀대있게 잘 쓰고 있는 카메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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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적으로 D2X정도의 사진기를 사용한다면 결국 D3나 차후 D3X(좀더 고해상도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본인 예상모델)로 기종을 변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부터도 바꾸고 싶은 마음이지만 D3X정도 나오면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또한 렌즈로 풀프레임을 촬영할수 있는 FX와 DSLR 크롭바디에 사용하는 DX포멧이 있는데 현재 새로운 FX렌즈군을 출시하였고, 앞으로의 렌즈구매시 DX포멧과 함께 사용할수 있는 FX타입으로 선택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DX 렌즈군도 약간의 가격 하락을 막을수는 없을듯 하다. (DX포멧 렌즈도 FX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주변부에 비네팅 현상이 생긴다)

-- 간단한 니콘 D3의 특징 --

유효화소수가 1,210만화소인 D3는 니콘이 새로 개발한 CMOS 이미지 센서와 함께 니콘만의 독자적인 니콘만의 독자적인 화상처리 엔진 '엑스피드'를 탑재했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드를 선택해 조정할 수 있는 '픽처 콘트롤 시스템'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시야율 약 100%의 고배율 파인더 등 신기능을 보강했다.

또 가동시간이 0.12초에 불과할 정도로 반응속도가 빠르며, 가볍고 견고성이 우수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본체를 제작했다. 92만화소의 고정밀 3인치 액정모니터와 함께 적정 콘트라스트를 유지하면서 하이라이트와 쉐도우를 개선한 액티브 디-라이팅도 탑재하고 있다.

D300 프리뷰
http://www.dpreview.com/previews/nikond300/

9월 19일 추가
중국에서 D300 -> ¥17800 , D3 ->¥43500
1위엔당 125원으로 계산하면 한국가격으로는 D300이 2,225,000원이고, D3이 5,437,500원정도 예상
미국에서의  D300의 가격 - B&H에서 1799$로 잠정 책정
한국에서는 예상은 아직도 D300 200만원, D3 5백만원정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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