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아이스박스


야외에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음식을 가지고 다니기에 보관할수 있는것이 필요하다.

요즘은 다양하게 쿨러나 아이스박스가 많이 나오다 보니 선택의 폭도 넓은것 같다.


우리가 처음 선택했던것든 코스모스였는데 대충 50L정도 된듯하다..

나름 좋았었는데..

이후로 콜맨스틸쿨러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후 코스모스는 방출했었다.


세월이 약간 흐르면서 구입한것은 백마 소프트쿨러..

백패킹은 아니지만 가벼움에 쿨러백 middle과 short 두개을 구매했는데 short은 백패킹이 아니면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것 같고 middle은 지금도 종종 사용한다.


아웃도어에서 생활하면서 식사를 하려면 음식에 신경이 쓰이는데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쿨러가 당연 필요하다.

콜맨 쿨러에 비해 작고 실용적인것을 찾다보니 소프트쿨러는 가격에 비하여 너무 성능이 안좋은거 같고..^^

혹시 하루밤정도 든든하면서 편하게 가지고 갈수 있는 제품을 검색..

눈에 보인것은 코스모스 24L 아이스박스.. ㅎ



도착하여 콜맨스틸쿨러와 비교해 보니 작은편도 아닌듯하다.

무게를 달아보니

스틸쿨러는 7kg가 넘어간다. 정말 무겁구나..ㅠ

코스모스 24L는 3kg


뚜껑을 열고 한컷 ~


백마 소프트쿨러와도 한컷 ~


더울때는 든든한 쿨러가 필요한데 날씨가 약간 선선해진다면 적당한 쿨러도 좋은듯하다..

하지만 소프트와 하드쿨러와의 구입 비교는 각자 좀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듯..

나같은 경우에는 콜맨스틸쿨러는 여름에 가족이 함께할때나 2박정도를 간다면 무겁지만 보관의 필요성이 있기에 가지고 다닌다.

스틸쿨러는 쿨러 역활을 단단히 하는 놈인데 캠핑때 쿨러 위에 수건만 덮어주어도 외부(햇빛)에서 받는 열을 상당히 줄일수 있는듯 하다.


때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쿨러의 선택은 음식의 보관과 캠핑의 짐을 적절히 완충할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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