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침낭만 해도 자동차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되도록 짐을 늘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내의 활동공간과 의자두개를 보충했다..

주방은 폴더블쉘프로 버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활용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키친테이블 추가..
나도 투버너를 바닥에서 다루려니 좀 불편한점도 있었다.

의자는 레저맨2개와 콜맨 스툴세트(공간은 적게 차지함)로 있다가 이번에 컴팩트폴딩체어 두개가 추가..
앉아보니 약간 낮은데 아이들은 좋아한다..

컴포트마스터키친테이블
나무가 대나무 재질이라니 좀 좋아보인다.. (수납의 압박이 있는 자동차는 비추천)


설치하는것도 간단하게 할수있고 약간 넓어보여서 좋은듯 하다.

컴팩트 폴딩체어
의자가 참 이뻐보이기도 하고 탄탄하게 만든것 같다..

이외에도 대충견디었던 것중 코베아제품중에 베게와 다용도 가위, 스텐레스 머그컵등이 늘었다.
이번에 자동차 의자 3열중 하나를 탈거했는데 캠핑장비가 또 늘어나는구나..ㅠ

추가)

이번에 추가또는 변경한 캠핑장비 및 용품.. 아이스박스도 팔고 콜맨스틸쿨러로 변경..

약간의 장기여행에 성능이 좋으니 도움이 될듯..

수납가방도 보충.. 언제나 머리복잡한 수납이다.. 깔끔해야 더 좋겠지..

이제 한동안 캠핑관련 구매가 잠잠해지겠지..



'여행 >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치로우테이블(천연대나무집성목)  (5) 2011.06.02
캠핑용 망치와 40cm 팩  (0) 2011.05.17
텐트, 콜맨 돔텐트 브리드돔300  (0) 2011.04.20
콜맨 이너 매트 320  (1) 2011.04.20
캠핑 보조 가방 드라이백  (0) 2011.04.15

여행이나 캠핑을 다니다 보면 정리할수 있는 가방이 중요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너저분하게 다니면 마음도 그만큼 너저분하게 되기 때문에..
캠핑을 조금 하면서 수납적인것 때문에 캠핑용 가방을 구입할까 했었는데 여러가지 조그만 수납공간이 좋고 잠깐 산에 올라갈때도 좋은 중간 사이즈 등산용 배낭으로 결정으로 구입하고 할용하고 있다

집밖에서 야영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세면장이나 샤워장을 이용하게 되고 아이들의 옷을 정리하는데 이용하려고 보조적으로 사용할 가방을 찾다가 드라이백을 결정했다.
방수는 기본 가격이 저렴하고 든든하면서 무게가 가볍고 꾸겨넣을수 있는 장점 ?
35L 콜맨을 먼저 구입했는데 약간 사이즈가 커서 다시 코베아 15L를 하나더 구입했다..
15L정도가 적당한듯 하다..
하지만 두개다 계속적으로 잘 사용할수 있을거는 같다..


코베아의 드라이백이 작지만 가격은 천원 더 비싸다. 느낌도 더 부드럽고..
상단쪽을 보면 콜맨이 좀 더 물이 안들어가도록 한겹이 더 있긴 하다..


그리고 콜맨은 다시 접착할수 있는 기능이 하나더..


하단부위는 코베아아 더 단단이 만든 느낌.. 무겁지 않은 옷종류를 넣고 다닌다면 콜맨도 별 문제는 없을듯 하다..


코베아는 투명공간이 있어서 내용물을 확인할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공기구멍?


둘다 비슷하면서도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고리가 있어 짧은시간 둘러메고 편안하게 다닐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듯..
풀장이나 바닷가에서는 활용이 아주 좋을듯 하다..^^

------------------------
2012년 6월
콜맨 드라이백 커서 방출..
코베아 6L 추가..

기존도 텐트와 타프가 콜맨에서 구입했는데 왠지 조금 부족함으로 인해 웨더마스터로 변경이 되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아웃도어 제품들이 상당히 좋아졌는데 우리가 사는 집도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듯이 텐트와 타프도 그런듯 하다.

날씨가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밖에서 하룻밤 지내는것이 쉽지않은 일이고 겨울동안은 조금 힘들거 같아 안하려고 있지만..

웨더마스터 2룸은 4계절.. 겨울도 좋겠지만 텐트 설치 및 철수가 쉽고 통풍도 잘될것 같기에 여름에도 사용해도 좋을거 같다.


기존 MDX 타프는 좀 저렴하면서도 쓰기에는 부담은 없었는데 좀 더 더위와 비에 보호될수 있을거 같아 웨더마스터 스퀘어 타프II를 선택했다. 물론 텐트와의 조화도 있지만..

무리하지 말고 즐거운 나들이를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