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예약 사이트
http://nemo.pe.kr/notice/622


춘천 자라섬 오토캠핑장


캐라반 B 사이트와 A 사이트가 전기가능하고 넓음
오토캠핑장은 전기 안됨
전반적으로 넓고 맑은날 타프 필요
샤워장과 온수 좋음

연인산 오토캠핑장은 현재 일부만 전기가능함
맑은날 타프 필요
http://www.jarasumworld.net



중랑캠핑숲 오토캠핑장


모든 시설이 전반적으로 훌륭함, 샤워장 거의 호텔급
돔텐트정도는 타프 가능, 큰 텐트와 함께 타프는 차 세워놓으면 설치하기 힘듬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t.jsp?park_id=JungnangCampGround



당항포 오토캠핑장


안가봤음..
이곳은 오토캠핑장외에 야영장이 있는데 전기와 주차는 오토캠핑장과 같다고 함, 나머지는 편의시설은 오토캠핑장것을 이용
맑은날 타프 필요
http://dhp.goseong.go.kr


한탄강 오토캠핑장

아주 한여름철에는 좀 더운거 같다, 그외 시기는 캠핑하기 좋은 장소, 편의시설은 적당하고 주변 산책하기 좋음.
더울때 타프 꼭 필요함
http://www.hantan.co.kr


춘천중도유원지

편의시설이 약간 불편하지만 넓은 캠핑장소와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수 있는 장소
근화동선착장에서 배를 타야한다.
릴선은 50m이상 준비해야 전기사용에 문제가 없을듯..
타프필요
http://www.gangwondotour.com


(조금씩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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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캠핑..
중랑캠핑숲..
이번 캠핑은 날씨도 좋은 주말이었다..

가까운 곳이라 좀 여유있게 준비하고 출발..
정오를 조금 넘어 도착하니 이미 텐트는 여러동이 자리잡고 있었고 사이트를 준비하고 차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 저녁공간을 만들었다.

생각보다 사이트의 공간이 넓은곳은 아니었기에..
웨더마스터 2룸을 설치 후 휴식공간이 좀 부족해서 차를 다시 다른 방향으로 조절..
사이트 공간을 좀더 활용적으로 확보했다.
자라섬에서 그냥 한번 설치해본 웨더마스터 스퀘어타프2를 설치 해보고 싶었지만 공간이 조금..
이 정도면 뭐.. 잘 구축한듯..


다른 캠퍼들도 전날에 들어왔는지 좀 있는 편.. 계속 들어와서 설치하는 캠퍼들도 있고..

우리사이트 웨마2룸 사이로 펼쳐진 봄이오는 기운..

중랑 캠핑숲은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샤워실은 칸칸이 되어있고 옷정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되어있는 수준급..
화장실도 따듯했고 깨끗하다.. 다만 설거지할때 찬물이.. 기름기 있는것은 미리 따듯한 물을 좀 준비해야 좋을듯 하다.

저녁을 먹으면서 고구마도 좀 구웠는데 작아서.. 잘 익었지만..
다음엔 좀 큰것으로 준비해야 할듯..

중랑캠핑숲은 아이들에게도 활동하기 좋은 환경인거 같다..(아이들의 활동적인 부분에서는 위험적인 공간이 존재하기에 주의를 해야할듯)
나름대로 전반적으로 깨끗한 분위기..

이번 캠핑은 아이들은 또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 다음에 또 예약이 될지는 모름.? ^^.

생활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즐길다는것은 참으로 좋은거 같다.
직장과 집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진다는것..

예전부터 여름에만 사용하지만 오래전 조금 싼티나는 프레임이 붙어있는 텐트를 가지고 다녔다..
바다에서만 사용했지만 참으로 활용이 좋았던 텐트이다.

이번 여름에는 주문진에 갔었는데 주문진해수욕장은 바다에 텐트를 칠수 없어서 만원을 주고 자리를 잡아 놀고 둘째날은 소돌해수욕장에서 갔는데 다행히 텐트 자유구역이 있어서 텐트를 치고 바다를 즐길수 있었다..

그러나..
바람이 조금.. 약간 강해지더니 우리 텐트만 정신을 못차린다.. ㅠ;;
결국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놀기는 잘 놀았었다..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후 새로운 텐트를 검색...
오.. K2 익스페디션.. 마음에 든다.. 바로 구입하고 보니 검색중에 캠핑생활에 대하여 많은 정보들이 보인다..
놀러가면 잘수도 있는데 나는 장비들이 아무것도 없다.. ^^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콜맨 장비를 몇개구입하고 시원한곳을 찾다가 한탄강에 놀러갔다..

8월 중순 무지하게 덥다..
처음 타프를 치는데 왜이리 안될까.. 땀만 삐질삐질 흐른다.. 계속 헤메다가 옆에 타프를 관찰하고 해결..
저녁은 바베큐로 잘먹고 커피때문에 버너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안된다.. 다음날 새벽 펌프가 close되었다는것을 발견.. 손이 얼얼할 정도로 많이 노력했었는데.. ㅠ


다섯식구가 요 k2 텐트에서 자려니 조금 모자라 나는 차에서 잤는데.. 너무 더워서 새벽에 깨어나고 아내도 잘 못잤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늦게까지 그냥 자는구나..
여름엔 강가가 시원한게 아니구나.. 산이나 계곡에 가야 시원한듯..

이후로 조금 장비가 늘어나는듯 하다..
텐트도 아예 큰걸로 할까 하다가 코오롱 타프텐트 조그만 걸로 하나 더 사고 몇가지 더 보충은 했다..
이왕이면 어느정도 좋은거 사야지 하는 마음에 돈이 쏠쏠하게 드는구나..
하지만 뭐든지 적당히 해야할거 같다..
캠핑을 위해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여유와 즐거움을 위해서 캠핑이 조금 겸하는 것이니..
캠핑장비도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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