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갈때면 식후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

이때까지는 주전자보다는 불편하지만 코펠을 사용하여 물을 끓였다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는 작은주전자가 스테인레스가 아닌지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이왕 구입할거 캠핑할때도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주전자 가격은 3만7천원..ㅠ

가격은 좀 나가지만 집과 야외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거는 같다.



손잡이가 두개라서 편할듯..


사이즈는 완전 아담..



없어도 되지만 장작활용을 위해 추가로 구입한 손도끼와 톱..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보기에 헬코헌터도끼 나름대로 괜찮은 듯하고
가마끼톱은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거 같다 손잡이도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조금 비쌈..

전에는 동네 산에 올라가면 쓰러진 나무들이 좀 많이 보였었는데 지금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
연료비가 많이 올라 나무를 주워 땔감을 사용하는 곳들이 좀 있다고 하던데..
장작도 한다발에 만원씩 팔아서..
캠핑가면 밤에는 나무를 좀 주워서 모닥불을 피우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보조장비..

이제 따듯한 계절이 곧 온다.. 3월 2째주 토요일 나들이정도로 중랑캠핑숲.. 중랑캠핑숲은 벌써 3번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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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다보면 자꾸 장비에 눈이..^^
콜맨 2폴딩 테이블을 사용했는데 첫번째사용만 테이블 높이를 높게 하고 이후로는 낮게 사용 하였다
근래 마스터키친테이블을 준비했더니만 대나무 상판이라 2폴딩테이블과 궁합이 안맞는다.
IGT의 유혹이 계속 있었지만
아이들이 있고 키친테이블과 식탁을 같은 높이에서 사용한다는 것이 불편할거 같아 높이가 낮은 대나무 테이블 스타일로.. 주방은 높게 테이블은 낮게..
테이블 하나의 사이즈는 50x80 이라 간단하게는 하나로 적당하게 보이고 짐을 좀 가지고 갈때는 2개 정도 있어야 5식구를 커버할거 같아 두개를 구입했다.

테이블 케이스도 같이 있기에 가지고 다니기에 편할듯 하다.
케이스색상은 제품에서 봤던 색상보다 이 색상이 더 맘에 든다.
4.5kg


사이드 고정

중간에도 고정프레임이 있다.
이 테이블은 상판이 IGT와는 달리 깨끗하다는것이 장점일까.. 걸리적거리는것이 없다.
투명 우레탄 코팅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인다.

두개중 하나는 이치마크를 좀 찐하게 눌러버렸구나..

가격이 쫌 나가지만..
와이프도 나름 만족해 한다..
하지만 이번 연휴는 집에서 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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