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이어 다시 가보는 노을공원 캠핑장..

전에는 전기없는 사이트에서 보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나보니 전기있는곳을 찾게된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전보다 약간 집에서 늦게 출발했는데 가을나들이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인지 기다리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맹꽁이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중 한명은 맹꽁이차가 안돌아간다고 경계표시를 안쪽으로 막 밀어 넣으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기분나쁘게 하는구나.. 다른 차들은 잘 돌아가는데..^^

한참을 기다린후에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간다.




저녁이면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매점에서 장작을 한단 샀다..

이렇게 조금 묵어있는것이 만원.. 잘 마르지도 않은 장작..



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나니 시간이 좀 흘러서 이번에는 약간 여유가 없는 시간들..


날씨는 화창하고..



어느덧 잔디도 색을 바래고 있다.



가족들은 배드맨턴을 즐기고 나는 가만히 보고있다..



이번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가지고 왔더니 짐이 한참 많아진 느낌..



금방 날이 저물어 간다..



화로대가 높기에 돌을 이용해 낮게해서 구워본다..



준비했던 새우와 갈매기살과 항정살로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후 토키토키님과 더함님, 장군모친님도.. 자리를 함께 해본다..^^

수세미선물 땡큐요 ~



이후 식구들은 모닥불을 즐기고..




잠시후 나는 토키토키님의 사이트에 놀러..

사진에 플레어가 몇개씩이다.. UFO같이..



가는도중 매점에 들러 큰캔3개를 구입.. 하나에 3000원을 받는다. 뭐든 다 비싸네..ㅜ

조금후 B구역에 있던 정부69님도 식사를 마치고 온다..

조용히 이런저런 이야기들.. 빨리 마치고 사이트로 돌아간다.



역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났더니 해가 올라온다..


잠깐 더 누워있다가 식사후 정리..

1시까지 도봉으로 가려니 시간이 좀 부족한 느낌..

다음부터는 가까운곳이라도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야긋다..@~

그래도 재미있는 캠핑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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