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은 아침이지만 시골틱한 주변을 한번 돌아본다
안개가 조금 있는 가운데 멀리서 농부의 부산함이 보인다
한쪽 조그만 마을
집 안에는 돼지 한마리를 작업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한해 몇번정도 노인정에 드린다 한다..^^
조금 더 올라가 보니 한 노부부가 도리깨질을 열심히 하는구나
의정부에서 살고 있다는데..
예전 물난리 때문에 망가진 밭을 일궈 농사일을 하고 있다한다.. 물론 땅은 다른사람것이라는데..
하루만 더하면 올해 농사일은 끝..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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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4월 이렇게 한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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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11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왔다한다..
저녁엔 공장에서 일하고 낮에 짬을내 농촌의 일을..
그들의 모습은 타지의 낯설움이 아니라 삶속에 소망을 쫓는 즐거움으로 가득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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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힘들어도 마음은 따따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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