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중에 루어를 할때면 보통 광어를 잡는데 광어처럼 이빨이 날까로운 물고기들은 손으로 잡기가 어렵다

이빨이 날카롭지 않아도 방파제 테트라포트 같은곳에서 손으로 잡았을때 물고기가 힘을 쓰게되면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립그립으로 입에 걸면 거의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립그립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구매한 싼 그립은 테트라포트에서 떨궈트려 바다에 쏙 ~

낚시점에서 다시 싼걸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중이다.


저번 주말에 속초에서 루어광어낚시를하면서

http://nemo.pe.kr/813

광어턱을 잡았을때 의외로 힘을 많이 쓰면서 턱이 찢어져서 바다에 방생할뻔한 경험을 하면서


립그립을 다시 검색하는중 라팔라 플로팅 그립퍼를 발견 구입했다.

일단 가볍고 바다에 떨어트려도 물위에 뜬다.

만져보니 잡는것도 편한느낌이다.

지금은 루어조끼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떨어트릴 이유는 없지만 물고기의 입을 잡는면이 넓어서 물고리를 걸었을때 상당히 괜찮을거 같다.

6"(15cm)와 9"(23cm) 두개를 한번에 득~




대상어에 따라 선택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이제 곧 장마철이라 비는 와야하는데 주말 낚시하기에 상황이 좋았으면 한다^^.

시마노 리미티드프로 BK-121N 화이트 45cm


시마노 BK-124N 50cm 살림통이 있는데

http://nemo.pe.kr/784

좀 크다.

고기를 살려서 가져올때 기포기를 사용하면 ON/OFF 를 해줘야 하고

운전할때 물이 혹시 넘치는지 점검해야 하기에 차 조수석 바닥에 놓는데 거의 꽉 끼게 맞아서..

50cm는 그냥 잡동사니 넣는 통으로 쓰고

물고기를 살려오는것은 45cm를 사용해야 할거 같다.


살림통이 몇개 되는데 이것저것 채비들 정리통으로 쓰다보니 또 구매하게 되는구나..




두달전에 구입한 다이와 플라이어

푸치플라이어 110H

루어할때 루어조끼에 장착하여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직 사용하지 않음

사이즈가 알맞는거 같고 이쁨


낚시장비 고르는게 모르니까 무척 힘들다

낚시는 어렸을때 대나무로 앞바다에서 좀 잡아본 경험밖에 없기에..

릴도 그때는 그냥 손으로 돌리다가 던져서 했는데..


대학생때 아는사람 릴을 잠깐 몇번 던져본 경험이 있구나.. ㅎㅎ;


원투낚시대를 고르는데 다양한 메이커와 장비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렸지만 차분히 최종결정을 했다

갯투카페에 물어봐서 결정했으니 자주는 낚시를 못해도 후회하지말고 잘 사용해야될 일만..^^

 


낚시대 다이와 프라임서프 30-425 (11.475)



릴은 시마노 에어노스XT8000 으로 선택했다가 다시변경

다이와 크로스캐스트4500 KS (6.6)



줄선택을 잘 모르겠다.

적당히 골라본다.

원줄은 나일론으로 아미고 5호 (2개 3.42)

합사는 가격이 비싸고 단점이 있다고 하여 나일론을 사용해 보다가 나중에 선택하여 사용해보려고 한다.

기둥줄, 목줄은 좀더 체크해보고 선택..


다이와 낚시가방 (12.0) - 더 싼곳이 있었는데 검색할때 발견 못함 ㅠㅠ;

다이와 서프스텐드750 (4.05)




가방, 스텐드도 다이와로 통일 ..



좀더 가벼운 원투세트와 굵은줄 추가 2세트로 출발 해야겠다.

다이와

크로스캐스트4000 (5.95)

서프2 6호 (2.853)

프라임서프 27-405 (10.625)




낚시한다고 하니 친구가 릴 FU2000 를 준다

크캐 4000에 5호줄 4500에 6호줄을 감았는데 5호줄과 굵기가 많이 차이 난다..

FU2000에는 다시 구매한 4호줄..

이정도면 고래 잡을까..




루어낚시대 추가

NS다크호스 인쇼어 802ML

동해에서 원투로 낚시가 힘들때나 서해쪽에서는 루어대가 필요할거 같다..

길이도 고려해서 구입했는데 낚시가방에 딱 들어가서 다행..

계속 구입하는구나.. ㅡㅡ;

릴은 친구가 준 시마노를 그냥 사용해야겠다.


곧 바다에 던져봐야 하는데..


다이와 쿨백 20(J) RE


가마카즈 두레박 24x24cm



채비도 이것저것 준비했더니 좀 되긴 하는데..

아직 더 준비해야 하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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