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비

비오는 날이면 세상은 좀더 틀려지네요.

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장마철이라 조금은 습하고 더운기간일지라도 이 세상은 갈증이 좀 더 해소되고 나름대로 힘을 얻어 살아가는 그런 시간인듯 합니다.

우리도 기후가 짜증나게 할지 몰라도 좀 더 활역을 찾아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은 점점 생활에 압박이 가해오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익이 아닌 세상의 순리를 생각하면서 넓은 마음의 정치를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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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쉬는날이었지만..

회사에 같이 다녔던 직원이 그만두고 대리점같은 사업체를 오픈식을 하는날이기에 상계동쪽으로 갔다가 돌아오는길..

차를 몰고 뒷산으로 넘어오는데 비가 많이 내린다.

우산을 받치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몇장 찍어보았다.

조그만 몸에 빗방울들을 몸에 업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이런 날씨애는 셔터 스피드가 모자라기에 마크로 랜즈로 찍기에는 좀 힘겨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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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곤충이름과 꽃이름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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