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잡아보고 싶어서 루어를 시작했는데

동쪽바다환경이 광어가 많이 나오는곳이 아니기에..


그래도 광어 나올때면 많이 털리기도 했지만 1~3마리 정도는 꾸준하게 잡았으니 어쩌면 다행인듯 하다.

가끔 우럭도 나오고 돌삼치도 잡고..

루어가 원투에 비하면 손맛이 아주 좋고 바닥의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기에 재미가 있는거 같다.


재미를 느끼면서 구매한 루어관련 채비들이 어느사이에 꽤 많아졌다.

이것저것 많이 샀구나




메탈은 간혹 비거리 때문에 던져봤지만 잡아본것이 없다.
내년에는 삼치도 한번 해볼예정이다.



미노우는 얼마전 싸게 판매를 하기에 혹시나 하고 구매했는데 던져본일은 없음.. ㅎㅎ;



보통 구명조끼의 주머니에 웜들과 쇼크리더겸 채비를 걸수 있게 카본 목줄에 도래를 묶어서 가지고 다닌다.

90% 지그헤드를 사용하고 나머지 프리리그를 사용한다. 다운샷은 2~3번 정도 해밨는데 없어서인지 걸어본적이 없다.

채비들은 던지다 보면 보통 0~3개 정도는 밑걸림으로 날린다.

동해는 서해에 비해 잘만 던지면 밑걸림이 거의 없는편이다^^

감다가 테트라쪽에서 대부분 걸리고 가끔 그물이나 밧줄같은것 때문에 날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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