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다니다 보니 약간 다른것을 겸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했는데..

여행을 목적으로 갈때는 안되겠지만 그냥 해루질만 할수도 있고 가족들과 낮에 갯벌에 가도 재미가 있을듯 하다.

예전에 청포대해수욕장으로 갔을때 잠깐 갯벌에 나갔었는데 물론 아무것도 못잡고 지인이 맛조개를 사서 맛있게 먹었던적이..


일단 수중을 목적으로 가슴장화, 조과통, 뜰망후레임, 뜰채봉, 갸프, 악어집게, 미나리장갑을 장만했고

가족과 즐기면서 함께 할때 사용할 장화, 미니삽, 조개호미, 모종삽을 장만했다.

콤바인망도 준비하면 좋다고 한다.


헤드랜던은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헬맷에 페트로막스LED랜턴(http://nemo.pe.kr/742)을 달아서 사용하기로 했다.

580루멘 정도면 수중써치와 함께 사용하는데는 별 무리없을거라고 한다.




수중써치(50W -> x 100~130 = 5000~6500루멘)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기

배터리는 작은배낭에 넣어서 사용하는거 같은데 약간 덩치가 있어서..

이것도 몸에 잘 부착되도록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해루질은 일단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물때 시간을 잘 알아서 때가 되기전에 육지로 나와야 하는것 ~~~


아무래도 무게때문에 목이 힘들거 같아 헤드랜턴으로 사용 카페공구 추가구매..

밝기는 2400루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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