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양주문화축제 마지막날 아름다웠던 공연

* 이 사진은 이전의 글에 사진이 너무 많기에 분리 하였습니다 *

제 13회 양주문화축제

10월 21일 주일(일요일)

가족들과 교회를 갔다오다가..
제2청사 앞쪽에 있는 청사골에 들렸다.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풍만한 시간을 조금 보내었다.
맛있게 정신없이 배를 채운 후 집으로 돌아오는길..

가을이면 항상 펼쳐지는 양주문화축제 장소에 들렸다.
이전의 공연들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간만에 찍는 사진이라 신경은 좀 쓰였지만..
쨍한 사진보다는 무대와 공연의 느낌을 담고자 하였다.
날이 어두워 지면서 조금 힘들었지만..^^

이렇게 찾아가 본 축제의 공연은 사진에서의 보는 것보다 아름다운 공연들이 나를 사로잡아 버린다
한국의 미..
말보다는 사진으로 대신한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가슴에 담은 시간이었다..
이런 공연이나 축제 있으면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