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번 주말은 유난히 따듯하게 느껴진다.
차를 타니 여름같은 기운도 좀 돌고..
뭐 주말에는 쉬니 피곤한 몸을 잠으로 떼우고 좀 늦게 일어난다.
그리고 주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간다.
차를 몰고 슬슬 운전하면서 가는길에는 너무도 활짝핀 봄기운이 전해진다.
야 ~
아이들과 함게 소리친다.
이쁘다 ~
얼마전까지도 두껍게 옷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 옷을 훌훌 던져버리고 눈에는 이쁜 꽃들이 나를 반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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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무렵 장흥으로 돌아서 집으로 왔는데..
기차카페 같은곳..
옛기억을 더듬게 하는 사진이 보인다.. 이곳에도 꽃은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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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기전 이쁜 장소를 찾아 나들이나 한번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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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깐씩 내리는 날씨이다

오후에 약간 구름이 적어 사진기를 들고 밖을 나갔다

어느새 전에 보았던 꽃들은 안보이고
새로이 다른 꽃들이 눈앞에 나타나고
피어나는 무궁화의 꽃잎 라인이 눈에 들어온다

올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냈다
나름대로 이 방법도 좋은듯 하다

제목을 붙이고 나니 왠지 장군들의 느낌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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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늘에서 소리가 몹시 나더니 어두워지고 바람이 불면서 비가 내린다
창을 열어두었는데 바람때문에 비가 안으로 들어온다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비는 그치고..
아이들과 사진기 들고 잠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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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특별히 찍을것이 없기에 그냥 이것저것 몇장 담아본다

잎이 하나만 남은 꽃,
옹기종기 모여있는 꽃들과
철조망 사이로 삐져나온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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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사진

요즘은 도통 사진찍으러 다니질 않아서 거의 사진이 없는 상태

언제까지 그냥 이런 꽃을 올리려나

나의 시간에 해뜰날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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