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삼양목장으로 가자면 굽이굽이 아흔 아홉 구비의 대관령 고개를 넘어야만 한다. 해마다 겨울이면 많은 눈이 내려 교통 통제가 되는 구간이 바로 대관령 구간인데 이제 내년부터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대관령구간도 사람들의 기억속에나 남을것 같다.
대관령을 넘어서니 봄인데도 아직 눈이 녹지 않아 산이나 들녘마다 겨울의 자취가 남아있다.
진부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좌우로 보이는 넓은 목장이 대관령 목장의 한 부분인데 이것만 보아도 얼마나 넓은 목초지인지 짐작할 수 있다.

동양 최대규모의 삼양대관령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 축산을 선도하였으며 푸른초원과 한가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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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뜯는 소떼, 동해바다가 멀리 보이며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삼양 대관령목장은' 가족단위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레포츠 활동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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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드넓은 대자연에 펼쳐지는 푸른 초원은 한편의 파노라마로 마음까지 싱그러워 영원한 감동으로 간직될 것이다.

삼양대관련목장내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동해바다와 드넓은 목장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목장의 정상인 황병산은 동쪽으로 강릉 경포대, 주문진, 연곡천, 청학동, 소금강 계곡을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목장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대초원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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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기 중반, 최강국이던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공한다.

바람 앞에 등불일까. 그러나 일찍이 수나라를 굴복시킨 고구려가 아닌가.

당태종 이세민이 직접 이끈 30만 대군은 안시성의 양만춘 장군 앞에 무릎을 끓는다. 이어 대제국 고구려의 위용이 휘날린 지 불과 20여년 후인 668년. 내부 분열로 약해진 고구려는 끝내 나당 연합군의 공격 앞에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 같은 감동의 역사 드라마가 설악산 울산 바위 아래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과 동해의 푸른 바다 강원도 속초에 1300년 전 대륙의 역사가 사실감 있게 펼쳐진다. 대제국이었던 발해의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한화리조트(대표 홍원기)와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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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씨네라마(대하드라마 ‘대조영' 야외 오픈세트장)를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 일대 한화리조트 약 2만 7000여평 부지에 건립했다. 옛 고구려와 당나라시대의 고건축물 등 약 120여 동에 잃어버린 우리의 땅과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의 공사기간만 6개월에, 제작비용도 70억원이나 투입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자본 오픈세트장이다. 주요시설은 18m 높이의 당나라 황궁을 비롯해, 중국 4대 정원의 하나인 졸정원을 모델로 한 측전무후 후원, 당나라 전통 주거지인 사합원, 실물 크기의 광개토대왕비 등이 현장감을 더해준다. 그리고 멸망한 고구려의 부흥을 도모하던 고구려부흥운동지 등 역사적 고증을 거친 세트장도 조성돼 있다.

또한 대규모 공성전투를 재현하기 위한 총 75m의 고구려 성곽은 스펙터클한 장면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각지에는 약 40여곳의 드라마 또는 영화촬영용 세트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KBS 태조왕건 세트장이 문경에 세원진 이후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커짐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경쟁적인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나주의 ‘주몽'과 문경의 ‘연개소문', 그리고 합천의 ‘서울 1945' 촬영장 등은 그 대표적인 드라마 세트장으로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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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설악 씨네라마는 앞으로 다양한 활용을 감안한 설계로 이뤄졌다. 전기와 상하수도 설치는 물론, 내구성이 확보된 건축자재 등을 써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돼 있다. 또 인공수로, 야간 조명, 이벤트광장 등도 설치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아울러 세트장내에서는 고구려 군사들의 무예시범을 비롯해 성문파수병 교대의식, 왕의 화려한 궁중행렬, 왕실의 궁중 혼례 등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중이다. 요즘은 겨울철에 맞는 우리 전통놀이 외줄타기와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민간기업에서 이처럼 드라마 제작을 위한 세트장을 건립하기 위해 대규모를 투자한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각 지자체가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행정적으로 유치해 온 점을 볼 때, 영상문화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의 수익모델을 제시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윤성근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씨네라마는 속초·설악권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영상문화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관광·교육 자원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살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곳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고구려 멸망 후 대조영을 비롯해, 고구려의 부흥을 주도하며 새로운 나라을 세우려는 영웅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당나라 세력과의 치열한 접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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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촬영장에는 고구려 궁궐 등 고구려양식 건물 52채와 당나라 황궁과 측천무후의 후원 등 당나라양식 건물 64채, 민가 등 모두 120여채의 건물이 들어섰으며 한화국토개발에서 부지와 세트장 조성비 80억원을 투자하고 강원도와 속초시에서 인.허가와 기반시설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대조영 촬영장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입장료는 어른 6천원, 어린이와 단체.경로.군인 4천800원을 기준으로 콘도 투숙객 20%,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30%, 레포츠 회원 40%, 지역주민 50%씩 각각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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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정보관리처 강원도청, 입장료어른 6000원 어린이, 경로 : 4800원, 고구려 궁궐 촬영지, 당나라 황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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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뷰식물원은 경기 북부의 청정지역인 포천시 일동지역권에 약 2만여평에 달하는 한국최초의 농업적 경관식물원이다.
서울에서 47번 국도를 이용하여 1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자인사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포천뷰식물원은 새로운 방식의 전문경관식물원으로 식물원이 가지는 대표적인 기능인 식물의 기본종 확보’에서 보다 더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식물원이다.
경관자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 테마공간들로 나누어져 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요소에 배치하였다

위    치 : 경기 포천시 일동면 유동1리 441번지 
연 락 처 : 전화  031-534-1136, 팩스  031-53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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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설 : 구근정원, 락가든, 백합원, 양귀비들판, 시크릿 가든, 습지원, 무지개언덕, 잔디광장, 꽃창포원, 까페, 그린샵, 식당, 선물가게, 매리스
교통안내 : [버스]
           1) 상봉터미널 → 일동행 유동리하차 (1시간 30분) → 식물원까지 4~5분
	  2) 동서울터미널 → 일동하차 → 광능해버스로 환승 → 유동리 하차
	  3) 수유리 시외버스터미널 → 일동하차 → 광능행버스로 환승 → 유동리 하차

           [승용차]
           강동대교와 구리시 경유-구리-광능내-서파교차로-운악주유소-육군일동병원-유동리
           * 서파교차로에서 9km지점.
           
           의정부-포천 경유-만세교검문소-기산삼거리-유동리-마음밭
           * 기산삼거리에서 2km지점.

주변관광 : 일동온천, 배상면주가(술박물관견학, 시음장), 운악승마장, 수영장, 운악산, 광능,
           이동백운계곡, 산정호수.

특 산 물 : 이동막걸리, 배상면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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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자 동해바다의 유일한 유인도인 울릉도는 동해바다의 외로이 고립된 섬이라는 인상과 달리 그렇게 외롭거나 삭막하지 않다.  7만3천여 평방미터의 섬 안에는 현재 785세대 1만1천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섬 전체는 자연의 보고이자 관광의 천국이다. 다른 섬들과는 달리 물이 풍부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울릉도 인근 해역은 동해바다 최대의 황금어장으로, 동해안 어업의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맡고 있다. 신비의 섬 울릉도라는 이름만큼이나 울릉도는 항구에 들어서면서부터예사롭지 않다. 좌우로 울릉도의 관문인 양 우뚝 솟아있는 기암 절벽을 통과하여 부두에 내리면 울릉도 행정, 문화의 중심지인 도동읍이다. 울릉도 기행의 시작점인 이곳에서 우선은 도동항 좌우로 나 있는 해안절벽 산책로를 따라 걸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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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해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깊은 해식동굴 아래의 투명한 바닷물을 바라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좌우측 모두 돌아보는 데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왼편 산책로 중간에는 도동등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급경사에다 갈림길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울릉도의 가장 큰 마을이자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에는 유명한 봉래폭포가 있다. 부두를 지나 계속 나아가면 내수전 화력발전소 위쪽에 내수전 약수터가 있는데, 탄산약수로서 도동약수와 더불어 위장 및 피부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약수터 위로 이어진 구불구불 한 비포장 도로를 약 30분 정도걸어 올라가서 고갯마루 정상에 다다르면 넓은 길은 끝나고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조그만 석포마을이 보인다. 석포마을까지는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는 트레킹 코스로 땀을 씻을 수 있는 작은 계곡이 중간에 있으며 때때로 바다 위에 떠 있는 죽도와 관음도를 조망하면서 걷기에 좋다. 도보시간은 2시간 정도석포마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관음도가 정면으로 보이는 선창마을 해안절경지대이다.
우측의 콘크리트 도로를 계속 따라가면 이내 길은 끝나고 섬목 도선장이 나온다.
여기서 도선을 타면 다시 도동,저동으로 갈 수 있고 원하면 경유지인 죽도에 내려 죽도관광도 할 수 있지만 이경우 도선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섬목도선장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현포마을까지 이어진 길은 절경과 절경의 연속인 해안도로이다. 섬목에서 약 2km 거리에 삼선암이 있으며, 죽암등대를 지나 다시 1km를 더가서 딴바우가 바라보이는 죽암마을 앞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다. 죽암마을 위로는 석포마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암마을에서 다시 해안길로 약 2km를 더 가면 조선 태종 때 공도정책 실시 이후 울릉도 개척민이 제일 처음 도착했던 천부항 천부리 마을이다. 이곳 천부항 방파제 위에서 보는 일몰의 광경은 가히 장관 이다.지척에 송곳처럼 뾰족한 송곳바위가 웅장하게 버티고 있는 모습과, 바다 밑으로 석양의 노을이 서서히 잠기는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천부마을 위쪽으로는 성인봉 나리분지로 가는 도로가 나 있으며, 천부항에서 해안길로 약 1.5km 지점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하수로 발전을 하는 추산 수력발전소가 있다. 위로는 거대하게 솟은 송곳바위를 바라보며 수력 발전 원천인 용출소를 지나 나리분지 야영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추산 앞바다로 흘러내리는 계곡수는 해수욕을 즐긴 후 소금기에 절은 몸을 씻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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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 앞바다에 떠있는 구멍바위(공암)을 바라보며 해안도로를 따라 3km가량 나아가면 현포항 현포마을에 이르고, 열두구비 현포령을 넘어 태하리에는 동남동녀의 전설을 간직한 성하신당이 있으며, 선착장 위쪽의 해안절벽 산책길을 따라 태하등대에 올라갈 수 있다. 태하등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풍령 해안절벽과 그곳에서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향나무의 모습도 잊지 못할 장관이다.태하리에서 학포를 거쳐 구암마을로 넘어가는 일주도로가 최근에 완공되어 한결 편리하게 울릉도를 일주할 수 있게 되었다
구암마을에서 다시 해안도로가 이어지고 약 3km쯤 가다 두 개의 터널을 지나면 남양리 사자바위와 투구봉이 보인다. 해수욕 하기에도 좋은 남양해변을 따라 2km 지점에는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가 보이고 다시 1km 거리의 가두봉 등대를 지나면 사동리 해변이다. 사동해변은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비교적 해수욕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많이
찾는다. 사동을 지나 도동으로 넘어가는 나선형 고갯길은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울릉도만의 특이한 도로이다
비록 작은 섬이지만 울릉도만큼 훌륭한 배낭여행지는 많지 않다.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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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더할나위 없이 깨끗한 바닷물에 몸을 적셔 보고, 길을 걷다가 인심좋은 트럭운전사를 만나 차를 얻어타고 이 얘기 저 얘기 들으며 힘겨운 고갯길도 넘어보고 곳곳에 널려있는 전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주대할 수 있는,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한 여행일 듯 싶다. 기호와 취미,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으며 배낭여행이 아니더라도 최고봉 성인봉에도 올라보고, 사방으로 보이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올 여름 휴가를 국토의 최동단 울릉도에서 의미있게 보내는 것을 권해본다

문 의 처 : 울릉군청 문화관광과(054-790-6393)
        ※ 울릉도 여행의 숨은 묘미나 이색적인 여정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울릉도 관내의 북면파출소 양진수 경장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좋다. 울릉도 이곳저곳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다. 친절하고 상세히 가이드해준다.(016-535-3739)
홈페이지: 울릉군청 - http://www.ulleung.go.kr
          울릉도닷컴 - http://www.ullung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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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전남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산 2번지

BC 108년, 고조선이 한나라의 철기에 무너지다.

BC 37년, 첫 민족국가인 고구려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그린 MBC 대하드라마 "주몽" 은 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지상에 내려와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건국하여 2,100여 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 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무 너지는 순간부터이다.
그 나라가 무너지고 나라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순간, 드라마 주 몽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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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LRCLUB

나라를 잃은 유민들은 한무제가 설치한 임둔, 진번, 현토, 낙랑 등 한 4군 지배체제에 편입 되거나 인근 부족국가들로 흩어지게 된다. 고조선의 옛 영토에는 부여, 옥저 등 부족국가들 이 생겨나지만 한나라 철기군의 위협 앞에 그들은 같은 민족인 유민들을 거두지 못한다. 고조선의 유민인 젊은 장수 해모수(주몽의 아버지)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적하지만 철기 기마군 앞에 그 또한 무너지고 만다. 고조선의 멸망으로부터 BC 37년 한반도에 첫 민 족 근대국가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시대적 화두인 철기문명과 함께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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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내 :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서울방면 → 나주시 삼한지테마파크)
            서해안고속도로 무안IC → 나주방면 → 함평군 학교사거리(동강 방면) 고가 아래 우회전
            → 다이너스티클럽 → 동강교→ 양지사거리 → 후동사거리 → 공산교차로 → 주몽촬영장

          * 호남고속도로 이용시 (서울,대전방면 → 나주시 삼한지테마파크)
            서광주톨게이트 → 비아IC(나주, 목포 방면) 우회전 → 송정리 → 동곡 → 노안삼거리→
            산정삼거리 → 국도1호선, 13호선 갈림길에서 우회전(나주시청 방향)→ 나주시청 →영산
            대교 → 이창삼거리에서 우회전(영암방면으로) → 영암방면 고가아래 우회전 (왕곡,공산
            방면) → 왕곡면 → 박포삼거리 큰산골 식당에서 우회전 → 주몽 촬영장

          * 88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이용시 (대구,부산,여수 방면 → 나주시 삼한지테마파크)
            동광주톨게이트 → 광주2순환도로 → 목포.나주방면 → 남평읍 → 산포면 → 금천면사거
            리 → 나주대교 끝에서 우회전, 강변도로 진입로 우회전 → 영산대교 → 이창삼거리에서
            우회전(영암방면으로) → 영암방면 고가 아래 우회전(왕곡,공산방면) → 왕곡면 → 박포
            삼거리 큰산골 식당에서 우회전 → 주몽촬영장

          * KTX이용시
            나주역 → 영산대교 → 이창삼거리에서 우회전(영암방면으로) → 영암방면 고가 아래 우
            회전(왕곡,공산방면) → 왕곡면 → 박포삼거리 큰산골 식당에서 우회전 → 주몽촬영장

  ※ 출발전 나주시청 홈페이지(주몽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촬영 중 관람가능 여부 확인후 출발할 것!


주변명소 : 남고문, 금성관, 나무목사내아, 나주향교, 천염염색문화관, 반남고분군, 불회사, 영모정 등

정보제공 : 나주시청 문화공보실 061-330-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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