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에 위치한 작은 저수지 이며 세량 저수지는 물안개 자욱하게 피는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에 의해서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다.

세량지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정말 환상적이다.
주산지와도 비교되는 곳이다.

물안개가 없을때도 맑고 투명한 세량지의 풍경은 시간의흐름과 빛의 흐름에따라 작은 변화를 일으키며 많은 진사들을 형용할수없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어 낸다.

시간은 아침해가 뜨기전에 마추어 가야 좋고 카메라를 꼭 챙기고 가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량지 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숲은 생활권 녹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의 동북부 지역 뚝섬(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약 35만평(1,156,498m2)의 대규모로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이다.
경마장이 이전된 80년대 초부터 체육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가 시민들의 바램대로 대규모 생태숲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서울숲은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크게 다섯 개의 구역으로 조성되었다.

주말마다 가족들의 필수 코스로 인기가 높은곳이다. 나들이겸 사진담기에도 좋다.

서울 숲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예술공원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소규모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뚝섬 가족마당, 방문자센터, 스케이트 파크, 숲속 놀이터, 물 놀이터 등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자연 생태 숲은 한강 및 중랑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동물농장. 꽃사슴, 고라니, 다마사슴 등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야생동물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연 체험 학습원은 곤충 식물원, 야생초 화원, 테마초 화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 뚝섬 문화예술공원 A-Zone
서울숲에서 숲과 사람과의 관계를 설정하여 조성한 문화예술공원에는 서울숲광장, 서울숲 방문자센터, 장식화단, 스케이트파크, 뚝섬가족마당, 야외무대, 숲속의 빈터, 숲속 놀이터, 사슴우리, 물놀이터, 수변휴계실, 수변쉼터, 숲속길, 운동장, 승마훈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숲의 중심축으로서 주5일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대비한 듯 기존의 미니골프장을 야외무대와 피크닉 장소로 활용 할 수 있게 조성된 공간이 특징이다.

서울 뚝섬 생태숲 B-Zone
서울 뚝섬 생태숲에는 시민의 숲, 생태통로, 보행가교, 바람의 언덕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주로 고라니, 사슴, 노루 등의 야생동물들의 삶의 터전으로 조성된 구역으로 넓은 호수와 풍부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는 서울숲에서 가장 자연과 근접한 환경을 간직한 공간이다. 생태숲을 가로질러 놓인 보행자 전용다리는 야생동물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관찰하고 강변북로를 가로질러 한강수변공원으로 갈 수 있게하는 보행교 이다.

자연 체험학습원 C-Zone
자연학습체험원은 뚝섬 정수장 급속여과지 건물을 재활용한 시설인 곤충식물원이 말해 주듯이 주로 식물의 생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에 대하여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곤충식물원에는 선인장과 꼿들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종과 세계 각지에서 살고있는 곤충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식물원 옆에는 여과지의 시설물을 활용한 습지생물 재배 시설물도 있다.

습지생태원 D-Zone
습지생태원은 기존의 뚝섬배수지 시설물과 공간을 활용한 공간이다. 습지생물과 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목재 탐방로가 있다. 또한 습지생태원에는 습지를 좋아하는 각종 새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조류관찰대도 설치되어 있다. 주변의 시설물로는 습지생태학습장, 환경놀이터, 야외자연교실, 습지초화원, 정수식물원이 있다.

한강수변공원 E-Zone
한강수변공원은 서울의 숲 생태숲을 가로지르는 보행자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다. 한강변의 둔치를 활용하여 자전거도와 벤치가 있고, 한강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도 있다. 강 좌측으로 성수대교, 우측으로는 동호대교가 한강을 자로질로 지나가고, 강 건너편으로는 강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펼쳐진 도시경관을 볼 수 있다. 기존에 한강둔치에 조성된 한강시민공원에 비하여 규모는 작지만 서울숲과 연계된 한강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주차 공간

주차 가능 대수는 3백여 대 남짓. 공원 동편 끝부분에 마련되어 있는데, 주차요금은 10분당 3백원으로 싼 편이지만 주말에는 주차가 쉽지 않아 길가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주말에 방문을 원한다면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 간단한 먹을거리는 챙길 것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식당은 단 한 곳. 좌석이 50석 정도로 적기 때문에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취사 행위는 금지되어 있지만 도시락이나 간단한 음식은 반입이 가능하다.

이용시간24시간 개방 - 꽃사슴과 고라니 등 동물이 방사된 생태숲지역은 안정기까지 07:00시부터 20:00까지 개방

낭만 여행 외도

배에서 내리면 선착장 바로 앞의 빨간 기와가 이어진 예쁜 아치 정문이 있고. 외도의 여행은 이곳부터 시작된다.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오르면 삼거리 안내센타가 있고 여기서부터 아열대 식물원의 시작이다. 길 양쪽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50여종의 선인장동산은 아이들에게 더 없는 교육의 장소로 모든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비너스 가든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들이 서구식 정원 속에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고. 그 옆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시원한 바다와 따스한 햇볕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비너스 가든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과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비너스 가든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 이어지는 동백나무사이 오솔길에 또다른 조각공원이 있다.

편백방풍림을 테피스트리로 잘 짜 놓은 천국의 계단과 유명화가의 작품을 전시한 겔러리도 만나볼수 있다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어느새 무르익은 가을, 곱게 물든 나뭇잎이 차곡차곡 쌓인 길을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남이섬이나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섬 전체가 잔잔한 호수 위에 떠 있는 독특한 종합휴양지 남이섬.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호수 위에 있는 종합휴양지 남이섬 

반면 자유를 찾은 것들도 있다. 자연의 섬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잔디밭에 풀어놓은 것. 섬을 돌다 보면 토끼, 사슴, 오리, 타조 등이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섬에 도움이 안 되는 동물로 지목되어 해마다 체포됐던 청설모도 면죄부를 얻어 귀염둥이로 제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강 사장이 제안하는 동물 대하는 법을 알고 나면 남이섬 산책이 더욱 즐거워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는 떨어진 나뭇잎, 꽃잎 하나라도 절대 쓸어버리는 법이 없다.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이 되기 때문이다. 이즈음 남이섬에 가면 가을빛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다.

남이섬 안의 길들은 어디든 나름대로 운치를 지니고 있다.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이 전나무 숲길. 400여m 이어지며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어오른 모습이 언제 봐도 당당하다. 전나무 숲길 오른쪽 잔디밭 주변으로 펼쳐진 단풍나무들은 수줍은 듯 발그스름한 얼굴로 맞이한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길은 전나무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100m 정도 곧게 이어진다. 은행나무길 오른쪽으로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메타세쿼이아 숲길. 웅장하게 치솟은 나무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로 다가온다.

천의 얼굴을 가진 섬에는 1950년대부터 80년대 당시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그때 그시절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어른들에겐 추억이 깃든 세계로 이끌어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낡은 책상과 의자에 앉아 풍금 소리에 맞춰 노래를 하는 교실 풍경. 칠판엔 여지없이 떠든 아이와 변소청소 당번 이름이 적혀 있고, 큼지막한 조개탄 난로 위에는 양은 도시락이 겹겹이 얹혀 있다. 옛날 이발소 풍경도 새삼 이채롭다.

 남이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자전거 타기. 연인들이라면 2인용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으며 강변을 따라 돌면 묘한 설렘에 젖게 된다. 자전거 대여가 된다.

남이섬 가는 길 
승용차: 서울에서(46번 국도) 구리시, 대성리, 청평을 지나 가평터미널로 들어가는 길 못 미쳐 오른쪽에 있는 경춘주유소를 지나자마자 우회전해 약 2.4km 가면 남이섬 선착장이 나온다.

대중교통: 가평역이나 가평터미널에서 내린 뒤 택시를 이용하면 남이섬까지 10분 정도 걸린다. 가평 읍내에서 남이섬행 시내버스를 타도 된다.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는 배로 5분 거리.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항된다.
 

테마별로 특색 있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오는 길에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들러도 좋다.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테마별로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는 원예수목원이다.

매표소를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자리한 고향집정원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골집을 중심으로 조팝나무, 능소화, 자귀나무, 소나무와 같이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위주로 꾸몄다. 고향집정원을 지나 계곡을 건너면 분재정원. 소나무, 소사나무, 향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의 자생 수종을 소재로 다양한 분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분재정원 너머에 있는 야생화전시장에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민속주택 모형과 함께 소박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이즈음 볼 수 있는 꽃은 구절초와 국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200여종에 달하는 국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국화전시회가 열린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은 바로 하경전망대. 개울 건너 산길을 따라 약 100m 올라가면 한반도 모양으로 조성된 하경정원과 수목원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벤치에서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주옥 같은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가 있는 산책로’와 에덴동산에서 시작해 하늘나라까지 이어지는 성서산책로는 낙엽이 물든 가을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아주 좋다.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 
승용차: 46번 경춘국도를 타고 청평을 지나, 청평검문소에서 현리 방면으로 좌회전해 7km 정도 가면 임초리 상면초등학교 앞 신호등 왼편으로 아침고요수목원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4km 정도 들어오면 아침고요수목원이다.

대중교통: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현리행(경기 가평) 버스를 타고 임초리에서 내린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청평행 버스를 타고 청평에서 임초리행 버스로 갈아탄다. 가평에서 갈 경우 가평터미널에서 현리행 버스를 타고 임초리에서 내린다. 이곳에서 수목원까지 셔틀버스(011-9257-6427)가 운행된다.

개방시간 오전 8시~오후 9시.

부산불꽃축제

2007년 10/19(금)~20(토)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첨단 불꽃축제가 열린다.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불꽃쇼가 펼쳐지기에 모든 관람객은 색다를 즐거움과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질듯 하다.

이번 행사는 전야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2일간 개최하며 10월 19일 전야향사에서 미디어아트쇼를 하고 20일 본행사에서는 첨단멀티불꽃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함께할수 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써 3회째 개최되어지는 행사이니만큼 구성면에서도 많이 향상되었으니 좋은 축제가 되어질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