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를 하면서 처음엔 다이와 크로스캐스트를 처음으로 구매했고

이후에는 시마노 액티브캐스트를 사용했었다.


사용감은 액티브캐스트가 좀 더 부드럽고 수월한 느낌이다.


이번에 다시 시마노 스핀파워를 영입했다.

앞으로 릴은 바꿀일이 없겠지...

액티브캐스트는 2대는 서브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고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처분해야 하는데 3대나 있어서...


어제 라인들 다시 다 감고 정리를 하고 나니 뿌듯함이..

대물이 막 물어줄거 같은 느낌 ~


표준에는 3호 5호 2개가 있는데 호수는 나일론 라인 200m 감는 기준으로 호칭이 되어있다.

합사 감는양은 약간 적게 나와있는데 감다보면 비슷한 느낌이다.




* 사용후 샤워로 세정이 가능하다. 물속에는 담그지 않도록 하십시오.

* 종래의 바디오일 주입에 추가하여 라인 롤러부에 장착한 볼 베어링에 직접 오일을 주입하기 위한 관리 구멍을 새로이 추가, 시마노 순정오일 스프레이 한방울 주입만으로 롤러의 성능을 향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를 할수 있다.


대물을 위하여 ~~~



낚시중에 루어를 할때면 보통 광어를 잡는데 광어처럼 이빨이 날까로운 물고기들은 손으로 잡기가 어렵다

이빨이 날카롭지 않아도 방파제 테트라포트 같은곳에서 손으로 잡았을때 물고기가 힘을 쓰게되면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립그립으로 입에 걸면 거의 빠져나가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립그립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구매한 싼 그립은 테트라포트에서 떨궈트려 바다에 쏙 ~

낚시점에서 다시 싼걸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중이다.


저번 주말에 속초에서 루어광어낚시를하면서

http://nemo.pe.kr/813

광어턱을 잡았을때 의외로 힘을 많이 쓰면서 턱이 찢어져서 바다에 방생할뻔한 경험을 하면서


립그립을 다시 검색하는중 라팔라 플로팅 그립퍼를 발견 구입했다.

일단 가볍고 바다에 떨어트려도 물위에 뜬다.

만져보니 잡는것도 편한느낌이다.

지금은 루어조끼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떨어트릴 이유는 없지만 물고기의 입을 잡는면이 넓어서 물고리를 걸었을때 상당히 괜찮을거 같다.

6"(15cm)와 9"(23cm) 두개를 한번에 득~




대상어에 따라 선택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이제 곧 장마철이라 비는 와야하는데 주말 낚시하기에 상황이 좋았으면 한다^^.


픽셀 베이시스 UF-030N BL


쿨러는 콜맨 스틸벨트쿨러와 코스모스 레저용 24L 이 있는데 캠핑할때 주로 사용했었다.

낚시를 하면서 스틸쿨러는 무거워서 코스모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날씨가 더울때는 얼음이 좀 빨리 녹는다

콜맨은 보냉력이 좀 좋은데 사이즈가 좀 크고 무겁고 양손을 사용해서 옮겨야 하는 불편이 있어서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

시마노와 다이와 쿨러들을 검색했는데 가격이 좀 쎄다 ㅡㅡ;


금액 적당선에 30L를 선택했다.

낚시쿨러는 고기를 넣을수 있도록 높이가 낮고 가로길이가 길고

뚜껑을 양쪽 다 열수 있어서 분리가 되는것이 특징이다.


이 베이시스 쿨러는 그나마 가로길이가 짧고 높은편이다.


낚시모자는 시마노+다이와 모자가 이번에 다이와 모자를 추가해서 구매한것이 3개나 되는구나.

http://nemo.pe.kr/768

대회에서 받은거까지 5개


외부 : 350 x 583 x 350

내부 : 259 x 449 x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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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칼


가지고 있는 사시미칼(http://nemo.pe.kr/781)이 좀 길어서 조금 작은물고기를 만지는데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2~3월 도다리와 각종 물고기를 회들 뜨다보니 사이즈가 약간 모자리는 고기들은 좀 작은칼이 편할듯 하다.


또한 비늘이 있는 생선은 먼저 비늘제거를 하고 회를 뜨는데 일반 칼은 비늘 제거시 튀어서 날아다니는 현상이 발생한다 ㅡㅡ;

디자인이 관리하기에 편한것으로 선택했다.

이건 회뜰때보다는 집에서 아내가 많이 사용할듯 하다 ^^


사이즈가 조금 작은 스미카마 회칼



기존 일천도 사시미 칼날은 21cm인데 이건 약 12cm 정도 (받아봤는데 칼이 별로임 ㅡㅡ;)



펄라이프 생선비늘제거기
사용후 세척이 편할듯 하다.


페어롱 H5000 헤드랜턴


낚시후 밤에는 헤드랜턴으로 해루질을 조금 해볼 생각으로 하나 장만했다.

예전에 구입했던 http://nemo.pe.kr/753

HM-L3이 있기는 하지만 눈이 좀 안좋은 관계로 더 밝은 랜턴이 필요했다.

HM-L3는 낚시할때 사용하고 있는중..


페어롱 H5000을 받았는데

올해부터 강원도 3월은 문어 금어기이다.

그래서 문어는 다음달부터 잡을수 있는데 초보라 눈에 보일지 그게 궁금하다.

해삼같은것도 보이면 좋을텐데..


H5000 풀세트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박스구성과 포장은 좀 별로인듯..


그래도 마음은 기쁘게 열어보고...




박스를 열어 확인해보니 모든구성은 다 있었다.



기존 수중랜턴에서 몇번만 사용했던 배터리와 잭이 같은지 비교해 보니



역시 맞을리가 없다. 이 부품만 추가 구입해야할듯 하다



배터리가 헷갈릴수 있으니 구분하기 쉽도록 표기..ㅎㅎ;

이전버전 H4000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 광량의 차이는 알수 없지만 잘 보일거라고 믿는다.



헤어밴드에 조립 나사를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시리얼번호는 2자리



다 조립하고 박스에 넣으려니 헤드랜턴 고정 나사때문에 보관박스 두께가 안맞는다 그래서 위쪽 스펀지를 제거하니 두께가 대충.. ㅡㅡ;

배터리 보관 백팩도 길이가 좀 길어서 배터리 연결선이 안으로 다 들어가버린다.

연결하거나 분리할때 배터리를 조금 빼서 작업해야할듯..

왼쪽 TRITON 처럼 배터리백팩 길이가 조금 더 짧게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눈에 행운이 많이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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