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컴퓨터의 구매(노트북 1대, 데스크탑 4대)로 요즘 판매되는 메이커의 컴퓨터들을 보니 XP가 탑재되어 있는것을 찾기 힘들다.
특히 성능이 조금 좋은 CPU를 탑재한 것은 거의 백프로인듯 하다.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니 MS에서 비스타의 확장 프로젝트가 가격에서 깔려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검색을 해보니
영문판 비스타 얼티밋(처음사용자) - 399달러 -> 319달러
XP 업그레이드 용 비스타 얼티밋 - 259달러 -> 219달러
비스타 홈 프리미엄(처음사용자) - 159달러 -> 129달러
와 같이 가격도 내린다는 내용이 보인다.

이렇게 XP보다 VISTA가 거의 모든 PC에 깔려 나온다면 아마 업체에 주는 가격은 XP공급 가격보다 더 싸게 줄거 같은 예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이번에 구입하는 컴퓨터의 OS를 다시 XP로 바꾸어 달라고 해서 구입한다. 물론 회사니까 정품으로..^^

비스타가 아직은 OS에 대한 평가는 무겁고 부분적으로는 좋지 않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MS에서 완전한 물갈이를 강행하는듯 하다..
개발용으로는 OS를 하나 샀었는데 이번 기회에 비스타에 대하여 좀 더 알아 보아야 할거 같다..
좀 신경써서 봐야할거 같은데.. ㅡㅡ;

리눅스에서 심플한 옵션으로 윈도우즈 프로그램들도 다 돌아간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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