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에서 아래와 같이 좋은 소식이 보인다. SK, KTF도 실제 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는 전화요금이 나오길 바라며..

LG텔레콤이 자사 가입자 간 통화의 전면 무료화까지 포함한 공격적인 망 내 할인을 추진 중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SK텔레콤의 50% 망 내 할인 조치를 겨냥한 대응책으로 이통시장의 요금 인하 경쟁은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텔레콤은 2500원만 더 내면 가입자 간 무제한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마련 중이다.
이 회사는 무료 통화 외에도 기본료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망 내 할인율을 70∼80%로 하는 다른 요금제도 함께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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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SK텔레콤의 망 내 할인의 시장 반응을 한두 주 살펴본 다음 최종 출시 여부와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나 전면 무료 가능성도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SK텔레콤의 문자메시지 요금이 현행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낮아진다.

SK텔레콤은 19일 발표에 다음 달 1일에는 기본요금을 2500원 더 내면 SK텔레콤 가입자 간 통화료를 50% 깎아주는 '망내(網內)할인'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한다.

SK텔레콤은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망내할인제 도입과 함께 소량 이용자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내놓았다.

발신통화 시간이 한 달에 38분도 안 되는 소량 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1만3000원인 기본요금을 9900원으로 내린 '뉴세이브' 요금제를 선보였다.

보이는 것은 좋지만  이동통신의 요금제 너무 허당하기도 하고 짜고 하는듯한 느낌이 많다
이렇게 걷보기식 돈을 글거먹는것을 자제하고 실질적인 요금제를 내 놓기를 바란다.
기본요금이 없이 통화와 서비스에 대해 서로가 노력하면서 이윤을 남겨야 될거같은데 통신업계 잔머리 굴리면서 돈만 빼먹는것이 정말 싫다. 통신업계 좀 자재하고 각성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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