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니
놀이터에서 아주 꼬마 숙녀가 할머니랑 같이 놀고있다
할머니가 손녀의 놀이에 같이 놀아주려고 힘이드나 보다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없다
부모님 두분이 북에서 피난내려와서 살았기에 그저 우리 식구들하고만 살았기에 할머니에 대한 느낌을 잘 모른다.

하지만 내가 세월이 흘러가면 손주들을 보겠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느낌은 없어도 손주들에 대한 느낌은 그때가면 잘 알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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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할텐데..
그리고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커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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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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