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은 랜턴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지금은 텐트에서부터 많은 장비들을 판매하고 있다..
구입후 노스스타를 몇번 사용해 보았는데 랜턴은 아무래도 밝기조절이 자유롭게 되기에 편하고 밝기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휴발유 랜턴은 텐트내에서는 좀 위험하고 주로 실외에서 사용해야 한다..
펌핑 후 빨간 불꽃스위치를 누르면서 서서히 휴발유가 나오도록 조절밸브를 돌리면 약간 퍽하면서 불이 붙는다.. 상태에 따라 펌핑을 더해주면 된다.

얼마전 맨틀도 더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방출했다.
아주 좋은 랜턴이지만.. 캠핑장 대부분 전기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전등(작업등)을 사용한다.
이너텐트에서도 자작한 전등을 쓰니..

대치품으로는 사이즈가 작은 코베아 카멜레온을 구입했는데 AA건전지 4개를 넣으면 된다.
노스스타와의 차이점이라면 건전지 사용과 사이즈가 작다는것.. 불빛이 아무래도 많이 딸리지만 그래도 좀 환한듯 하고.. 이너텐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것.. 2단 불빛조절..
AA사이즈라 충천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점도 편할거 같다.

카멜레온 랜턴은 불빛의 방향을 바꾸면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보조용으로 싸구려 LED등이 있었는데 역시 금방 망가져 쓰레기 통으로 직행..
도착한 카멜레온을 잠깐 테스트 해보았는데 나름 성능이 좋은거 같다..


전기가 없는곳은 하나로는 약간 부족할 수 있기에 하나 더 신청했고 보조로 있는 후레쉬 미니맥라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될듯한데 아마 노스스타의 아쉬움도 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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