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은찬 나들이

니콘 D40에 대항할 저가 보급 기종을 출시
가격적인 면에서 승부수를 띠울수 있을지..
라이브뷰, 오토라이팅, 디직3 탑재, 메모리 SD, 밧데리등이 바뀐것으로 보인다.
국내 판매가격은 70만원대(번들렌즈 포함)로 예상.

EOS 1000D
- 1010만화소 고화질 CMOS센서
- DIGICIII 이미징프로세서
- EOS디지털 시리즈 중 최경량 / 컴팩트한 바디
- 2.5인치 LCD / 통합 먼지 제거 기능
- 고속, 고정밀 7개 AF 시스템 / 크고 보기 쉬워진 버튼과 인터페이스

http://www.canon-ci.co.kr/product/sub02_detail.jsp?c_seq=255&c_cd_pd=AA0008&c_ref_pd=AA0001



SPEEDLITE 430EX II
- 충전시간 단축 (약3초)
- 조용해진 충전음
- One-Touch Lock 시스템 채택

SPEEDLITE 580EX II
1. 더욱 빨라진 리사이클 타임과 새로운 EOS 1 계열 바디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새로운 외관
2. 금속 마운트 및 새로운 마운트 체결 방식의 채용
3. 자체 측광 센서 내장으로 호환성 대폭 강화
4. EOS 1D Mark III와 동시에 사용할 경우 마운트 부위의 방진 및 방습 기능 지원
5. 외장 PC 터미널 지원
6. 기존 580EX의 기능(크롭 바디 인식, 색온도 전송 기능) 완벽 지원
http://www.canon-ci.co.kr/product/accessary_slist.jsp?c_cd_pd=AA0053&c_ref_pd=AA0016

1220만 화소의 DIGIC III 를 장착되었으며 먼지털(Dust Delete Function)이 기능도 개선되어졌다.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를 자랑한다. 특히, 14bit RAW촬영이 가능해 이전에 비해 더욱 풍부해진 색상이 기대된다.
1200만화소대를 지원하는 최초의 보급형 DSLR. 화소면에서 경쟁기종인 소니 알파200, 펜탁스 K200D에 비해 경쟁에서 약간 좋은면을 보인다.

특히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auto lighting optimizer 기능을 탑재 어둡거나 밝게 나온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해준다.
450D는 초당 3.5장의 연사속도를 지원하며, JPG파일 사용시 최대 45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400D의 0.8배에 비해 더욱 커진 0.87배 배율의 뷰파인더도 장점. 액정화면은 3인치 LCD를 탑재했다.
전용 배터리를 새로이 바꾸고 SD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게 하였는데 기존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 하려면 배터리와 메모리 그리고 새로그립을 새로 구입해야한다.

디자인은 400D보다 높이가 조금 높아졌으며, 상단 라인이 곡선화되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중급 이상의 DSLR에서만 지원되던 고무그립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Canon EOS 450D]
- 이미지센서 : 22.2x14.8mm의 1,220만화소 CMOS센서 (35mm 대비 1.6배의 화각)
- 이미지처리엔진 : DiGIC III
- 마운트 : EF, EFs
- 측거점 : 9개
- 촬영모드 : P, Tv, Av, M
- 감도 : ISO100~1600
- 셔터스피드 : 30~1/4000초, 벌브
- 연사 : 초당 3.5장, 최대 53장
- 액정화면 : 3" TFT LCD(23만화소)
- 먼지제거기능 : 지원
- 라이브뷰 : 지원
- 저장매체 : SD, SDHC
- 전원 : 1050mAh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LP-E5)
- 크기 : 129 x 98 x 62 mm
- 무게 : 475g (배터리제외)

1D MarkIII의 제품 결함 - 시리얼 번호가 501001과 546561사이인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

캐논코리아가 11월 1일 1D MarkIII의 제품 결함을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
올해 5월부터 출시된 전문가형 카메라 1D MarkIII 중 일부제품에서 AF미러에 이상이 있는 문제이고 특정 시리얼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특히 고온환경에서 AI-Servo(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초점을 잡는 기능) 연속촬영시 초점이 불안정하거나 초점 추적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제품교환이나 환불이 아닌 수리로 결론이 나면서 캐논유저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며 사건이 좀더 커지고 있다.

캐논은 11월 하순부터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고 하지만 그간 잘못된 기계로 인하여 사용자들의 고충은 고려하지 않는가 보다. 그동안 믿고 찍어던 사진을 많이 버렸을 거 같다.

제품수리는 본체를 분해하지 않고 AF미러 관련 고무부품의 교환과 조정으로 A/S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캐논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내용과 일치해 캐논의 밀어부치기식 대응이 보이고 있다. (바디를 분해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DSLR 상위바디는 방진 방습 기능이 있기에 왠만하면 분해를 하지 않는것을 원칙이기 때문에 이런 A/S는 바디에 대한 신뢰도를 잃어버릴수 있다.

현재 니콘에서의 캐논에 비해 약했던 고 ISO에서의 노이즈를 눌러버리는 D3가 탄생하여 캐논 유저들이 니콘으로 많이 움직이려 하는데 캐논은 이런일들을 통해서 좀 더 확실한 대응으로 캐논유저의 신뢰를 줘야하지 않을까..

난 계속 니콘이다 ~

캐논의 최고 DSLR이 나온다.
캐논의 1ds 시리즈는 가격이 비싸 전문적 사진가들외에는 사용자들이 1d 시리즈를 많이 사용한다

2007년 11월 출시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1ds-m3는 현재 미국 뉴욕의 몇몇 스튜디오에 이미 프리프러덕션 모델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northlight-images 사이트 운영자가 메일로 받은 실사용 소감이 나왔다.

"picture quality thrashes a P25 back and except in very bright lights is generally better than a P45 because of the low low noise and amazing colour/dynamic range.  There is phenomenal shadow and highlight detail in the raw files, photographers using the 1Ds3 are creating HDR 'looks' by processing the same RAW file 3 or 4 times to bring our different exposure"

"화질은 P25 디지털백을 능가하고, 아주 광량이 풍부한곳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P45보다도 더 좋다.
노이즈도 매우 매우 적고, 컬러와 다이나믹레인지도 놀랍다. RAW 파일에서의 암부와 명부 디테일은 경이적이다. 서너번의 편집을 거쳐도 High Dynamic Range의 이미지를 뽑아준다."

미국에서는 예정 가격은 $7999로 알려져 있고 국내가격은 아직 미정
2110만화소로 나오기에 컴퓨터사양도 좋아야 할듯..

사진샘플 사이트
http://web.canon.jp/imaging/eosd/eos1dsm3/eos1dsm3_sample-e.html
http://www.the-digital-picture.com/White-Papers/Canon-EOS-1Ds-Mark-III-White-Paper.pdf

니콘 유저이지만 캐논에서도 신제품이 나오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10만 화소의 CMOS센서, 초당 6.5연사속도와 9개 크로스 AF센서를 내장한
새로운 하이 아마츄어를 위한 DSLR카메라

캐논은 DSLR 중급기 시장에 의미있는 제품을 선보였지만 니콘 D300 선을 보이면서 기세가 조금 수그러졌다

일본내 가격으로는 120만원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더 비쌀것 같다.

EOS-40D의 특징과 30D에 비해서 개선된 점은

- 천만화소 CMOS 센서(30D는 8백만화소)
- DIGIC III, 1D syle 메뉴 적용(30D는 DIGIC II)
- 6.5 fps 연사(30D는 5연사)
- 3인치 LCD(30D는 2.5인치)
- 3개의 유저 세팅 모드
- Live view
- 새로운 AF 시스템, F5.6대응 9개의 크로스 센서
- 내부 크리닝 모드
- 방진방습
- 깨끗하고 밝은 뷰파인더

아래는 샘플사진 사이트
http://www.dpreview.com/gallery/canoneos40d_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