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초등학교 연합체육대회가 있어서 그전에 낚시는 필수


4/22 금요일 퇴근후 속초로 가본다


아직까지는 속초에 감성돔 소식이 없을거 같았지만 외옹치로 가서 쌍대를 던져놓았는데 역시 감생이는 물론 잡고기도 입질이 없다..

감생이 얼굴을 보고 싶었지만..


바람은 따듯한 바람이 불어서 추운 기운은 없었다.

계속 꽝칠거 같아서 친구랑 같이 바다바람 쐬다가 옮기기로 한다.



도다리로 계획을 바꾸고 새벽에 속초항으로..



일단 2마리를 잡고 피곤한 눈을 붙인다..

그리고 한마리 더 추가..

도다리가 살이 많이 붙어서 통통하다.. ^^

(문치가자미, 참도다리)



오후가 되니 날씨도 뜨겁고..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골뱅이 소라 홍게 등등을 준비했다고 해서 낚시는 마무리 하고 친구 사무실로..

도다리회도 뜨고... 좋은 먹거리 시간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연합체육대회로 인해 오랜만에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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