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들어와서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주는 혼자 한잔하면서..

시간이 지나 창밖을 보니 눈온 마을은 어둠때문에 까맣게 보인다.
사람의 눈에는 안보여도 사진은 조금 틀린것..
사람의 눈이 정교하고 많은것을 구분할 수 있지만
사진은 기계적 특성과 빛을 장노출에 의하여 받아들이면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조금 더 나타낼수 있다.
이러한 장노출의 이용으로 새벽의 모습과 바닷가에서의 장노출에 의한 파도를 환상적으로 담는 사진가들도 많이 있다.
장노출에 의한 응용 사진은 많이 습득하고 촬영한다면 사진의 기술도 한 걸음을 나아갈수도..

삼각대를 세워 놓고 창밖의 눈내린 조그만 마을은 담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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