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드 XE 버전이 나온지도 조금 되었다.
현재까지 제로보드XE 버전 1.0.6까지 배포되었는데 이제는 1.1.0 이 나온다.
바로 11월 20일 배포..

이 버전부터는 XE의 명칭이 Xpress Engine으로 변화한다.
현재 여기 말고 조그만 홈페이지를 XE로 쓰고 있는데 버그도 수정되고 새롭게 보여주는 에디터도 있고 큰변화라고 하는 가상 사이트의 기능과 이를 바탕으로 한 홈페이지 패키지 그리고 Xpress Engine의 모듈을 기반으로 만든 마이크로 블로그인 플래닛 패키지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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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공지사항 -> http://www.zeroboard.com/17463388

내일은 회사일 끝나고 집에서 업그레이드를 해보고 기능을 조금 살펴보아야 할듯..
왠지 기대가 좀 되네..
제로보드 1.0 정식버전이 어제 발표되었다.

집에서 서버를 돌리고 있기에 다른 홈페이지 이미 적용하여 사용중인데..
사이트와 블로그 함께 사용할 수 있고 기능과 설정등 모든것이 파워풀하게 구성되었다.
위젯, 모듈, 레이아웃, 페이지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으로만 꾸밀수 있다.
또한 변경시에도 직접 코딩하여 서버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 기능에서 업데이트 할수 있다.
또한 제로보드4나 다른 게시판 DB를 쉽게 컨버전할 수 있어 이미 DB가 있는 사이트들도 변환을 많이 하는듯 하다.
블로그 기능은 textcube 정도까지 갈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 하나 나름대로 잘 구성되었다.

현재 제로보드XE는 쇼핑과 위키 사용이 계속적으로 진행되는것 같다..
조만간 이러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진다면 참으로 제로보드XE의 힘은 막강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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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사항은 제로보드 홈페이지로 http:://www.zeroboard.com
제로보드 XE 버전의 공식 베타버전이 오늘 발표가 있었다
예전에 zb5라는 버전으로 나왔다가 독립적 게시판을 만들수 없는 통합 형태의 사이트형 또는 블로그를 사용하는 모듈방식으로 나왔는데 반실패로 돌아갔고 다시 개발을 하여 현재의 버전을 내놓게 되었다

zb5 때 잠시 써본 경험이 있어 테스트를 해보려고 인스톨도 했다.
테스트 사이트인 http://www.whiz.kr/zbxe 에서 조금 조물닥 해보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메뉴얼을 안보고 할려니 헷갈린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메뉴얼도 읽어보면서 차근 차근 점검을 해야할듯..
게시판 사용은 처음 korea.com에서 사용하다가 이후 사이트로 전향하면서 이지보드 -> 제로보드 -> zb5 -> 테터툴즈/그누보드 로 사용을 변화시켰다.
과연 제로보드XE를 다시한번 사용할수 있을지는 좀더 두고봐야겠다

현재는 단지 테스트만 해볼 생각이다
ZBXE가 utf-8 에서 동작하게 되어서 호스팅이 utf-8 서버가 기본이 되어야 할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변환과정이라든가 또는 무엇이 필요할듯 한데.. 이런것까지 다 될지는 제공되는 컨버터를 뒤져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단 제로보드4와 zb5에서 DB변환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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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블로그, 페이지등을 함께 구사할수 있는것이 장점인듯 하고 사용은 회원의 등급에 대한 권한부여에 의해 관리된다. 예전에 스팸방지용 코드(그누보드에 있는것과 비슷한 기능)는 안보인다.
단점이라면 제로보드4보다는 zb5의 형태를 따른듯하여 자기만의 홈페이지를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는것.. 물론 설치하고 쓰는것도 공부해야한다 ㅡㅡ;
단지 게시판만 따로 쓸수있기에 제로보드4처럼은 접근이 용이한듯..
제대로 쓸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다.
이런부분을 보면 테터는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

아마 제로보드4는 DB를 사용하면서 나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할수 있기에 거의 XE버전으로 올것이라고 보고 기존 그누보드와 테터툴즈의 사용자층이 XE버전으로 얼마나 넘어갈지는 미지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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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zbXE를 만지다 보니 zb5와 홈페이지 세팅은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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