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끝나면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나보다
에어컨을 조금씩 켜고 일을했지만 어제까지는 더위에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오늘은 무척 틀리다
일단 더위가 높은 습도로 인하여 끈적끈적함을 가진다

퇴근을 할무렵 창밖에서 물이 많이 떨어진다.
비온다고 해서 비가 오나보다 생각했는데 하늘은 비가 아닌데 비가 내리는 것이었다
살펴보니 건물 유리창 청소가 시작되어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것이었다
말이 유리창 청소부지 대단한 담력과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업자..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님 ㅡㅡ"
암벽등반하는분들이 알바도 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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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하는것을 지켜보았었는데 손에 힘도 참 많이 들거 같다. 한손으로 뻑뻑 유리창을 미는것보니.. ^^

모든것이 쉬운일은 없다.. 노력한 만큼 번다(아닌 사람도 있지만)..
또한 수고해서 벌었는데 나누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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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사고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돈도 많이 벌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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