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캠핑촌에서의 일박..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약 40~50분정도의 위치에 있는곳이다

400m를 더가면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있는 입구쪽..

캠핑장은 보통의 크기인데 큰 데크가 10개가 있어 전실이 있는 대형 텐트들도 다 올라간다..


아래 파노라마 사진에서 4번을 사용하였는데 1번은 왼쪽으로 안쪽에 있어 잘 안보이고 2,3,4,5번의 데크가 있고 옆에는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수도..

그리고 오른쪽으로 캠핑장 중간에 나머지 5개의 큰 데크가 있다. 

주말 3만원인데 데크사이트는 4만원이다.

작년에 비해서도 대부분 캠핑장에서 사이트비용이 많이 사악해졌음..




막둥이랑 함께 하기에 이번에는 알락이 아닌 날로4를 사용했다.

타프도 가벼운 10ul, 간단하게 사이트 구축을 하고 장작도 구매..



옆사이트들도 들어와서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욱 채워준다.



중간에 있는 5부터 데크



노지사이트..

낮에는 아직 햇빛으로 인해 더운기운이 있기에 그늘쪽으로 텐트들이 보인다.




입구쪽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도 데크가 보인다.



여름은 지났지만 중앙쪽 관리실..

나름 잘 관리되어 있다.



아직 물이 있기에 막내가 들어가 보았는데 약간 미끈하다고.. 춥기도 하고..



사이옆으로는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위쪽에 있는 넓은 장소는 수영하고 놀기에 좋게 되어있고..



아래쪽으로는 발을 담궈 놀기에 좋게 되어있다.



오랫만에 우리도 한컷..



날이 어두워지기전에 불놀이를 시작한다..

캠핑의 진맛..


막둥이도 불옆에서 조심조심 불놀이를 즐기고..

1번 데크에 있었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같이 하기도..

가까이 있는 운악산휴양림을 나들이겸 가볼까 하다가 가을 낙옆이 있는 시기에 가보기로 한다.

야영장이 없는 휴양림이기에 11월초 토요일 하루밤(연립동 오리나무) 예약을 해두었다.


이번주말은 추석명절이라 고향과 처가집에 들렸다가 청옥산(데크230복층)에서 2박 힐링을 할 예정이다..

안전한 운전, 즐거운 명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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