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출근하는 시간 유난히 가을과 같은 하늘이었다.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너무도 많은 양떼들이 지나가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잠깐 담고서 출근을 했던..

풍경사진을 담을때는 하늘의 상태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많이 변한다.
파란 하늘과 구름의 모양이 좋을때.. 사진은 더 살아난다고 볼수 있다.

양떼구름은 고적운(高積雲 altocumulus)이라고 하고 다른 이름은 높쌘구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상층운보다 아래 생기는 구름으로 양떼구름은 2km ~ 7km 사이에 나타나는 구름, 색깔은 주로 흰색이지만 가끔은 짙은 회색을 띄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