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첫방송 예정인 MBC TV 사극 '태왕사신기'가 드디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질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현무·주작·청룡·백호 등 신화 속 사신의 판타지 요소 속에 광개토태왕 담덕(배용준)이 광활한 만주 대륙을 지배하는 내용을 다룬다.

담덕의 수하가 되는 사신은 각기 물·불·나무·쇠 등을 지배하며 광개토태왕 담덕에게 결정적인 힘을 제공한다. 또한 극중에서 신비한 능력을 발휘하며 작품의 판타지 요소를 책임지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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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촬영기간을 거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아왔던 ‘태왕사신기’는 10일 촬영과정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3회를 연달아 방송하는 파격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9일 4회분부터는 주 2회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

현재 역사적 드라마가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좀더 다른 분위기의 영상과 내용이 기대되어진다.

영상또한 반지의제왕처럼 판타스틱한 느낌을 많이 삽입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지켜봐야 할 일인듯 하다.

우리가 알고있던 이름 광개토대왕으로 알려져 있는것은 '광개토태왕'으로 고쳐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이라고 씌어진 광개토태왕 비문을 따른 것. '왕 중의 왕'이라는 뜻을 담은 '태왕'이 광개토태왕에 걸맞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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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땅과 기세가 이때와 같이 좀더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거 나오면 또다시 TV앞에 계속 있을거 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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