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9월 토요일..

오늘은 사진기 하나 달랑메고..
시골의 모퉁이을 돌아다녔다..
한적한 시골 모퉁이들..
나를 반겨주는 꽃들이 많다..

활짝 미소를 보여주는 꽃들..
고맙다 꽃들아 나를 반겨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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