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은찬 나들이

10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디카 올핌푸스 뮤 770SW

바다에서 수중 촬영을 하고 싶을때가 종종 있는데 이런 디카 서브로 하나 가지고 있어도 좋을듯 하다
충격에 대하여도 100KG 상당의 중량이 가해져도 파손되지 않는다 하니 던지기 놀이해도 될듯한 카메라.. ㅎ
산에 가지고 가도 좋겠군.. 바위에 떨어져도 멀쩡할거 같은..

700만 화소 CCD에 3배 광학줌.. 이정도면 일반적 상황에서도 무난할듯한데..
물론 렌즈가 작으니 DSLR보다는 해상도면에서는 떨어지겠지만..

이번 여름휴가 놀러가는사람들 장만하기에는 딱인듯..
가격을 검색해보니 package로 40만원 조금 넘는군..
바다가고 싶어진다..

얼마전 라이카에서 M8이 나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물론 수동으로 동작시켜야 하고..
가지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제품..

간단소개-----------
라이카 M 바디답게 특유의 고급스런 품위를 그대로 지니고 있을 법하지만, 스펙상으로는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다. 결정적으로 1.33배 크롭

외관은 얼핏 보면 M7과 착각할 정도로 닮은 모습을 보입니다만 필름 크랭크와 와인드 레버는 삭제되었다.
본체는 중후한 검은색 금속재질로 되어 있지만 별도로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은색 바디도 출시할 계획이다.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뷰파인더상에 흰색 가이드라인이 나타납니다. 물론 포커싱은 레인지파인더 기종답게 이중합치식 파인더를 사용하고 있다

파인더는0.68배 자동 페럴렉스 보정식입니다. 브라이트 프레임 표시는 24mm＋35mm / 28mm＋90mm / 50mm＋75mm 의 두가지 프레임을 하나로 렌즈 장착시 렌즈의 초점 거리에 자동으로 대응하는 프레임을 표기하는 방식. 물론 노출계가 내장되어있고 AE조리개 우선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이전 라이카의 RF 카메라가 주는 사진과 그 향수를 그리워했던 포토그래퍼들에게는 좋을듯..
라이카는 최초의 디지털 RF, AF 가 지원되는 새로운 마운트, 비네팅을 줄인 새로운 CCD 등의 기술을 시장에 내놓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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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파인더 ?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레인지 파인더를 채용하고 있다.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의 특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렌즈와는 별도로 사진이 찍히게 되는 피사체를 볼 수 있는 뷰 파인더를 가지고 있다.

SLR ?
일안 리플렉스(single-lens reflex)카메라는 말은 한자인 일안(一眼)과 영어인 리플렉스(reflex), 즉 반사라는 말이 합쳐진 말니다.
일안이란 말 그대로 눈이 하나라는 뜻으로 별도의 뷰 파인더없이 하나의 눈(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리플렉스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이미지를 거울을 통해 반사시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