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

너바라기님과 앵커님이 같이한 자리..

103, 104는 앵커님과 너바라기님

내자리는 107

자리를 잡다보니 한칸 떨어져 버렸다.. ^^


용화산휴양림은 특히 아이들에게 놀거리는 없어 보이지만 간촐하게 자연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듯..

전기도 되고 오토캠핑으로 짐 처리도 쉽고..


이번에는 나까지 3팀이 갔었지만 조용하게 잘 보낸 들살이..

103번 부터 오토캠핑장 사이트..


103번 앵커님 ^^



104번과 105번 사이트

104번 빨간색 타프 너바리기님 ^^


우리 사이트 힐레베르그 녹색 107번과 윗번 사이트들..

데크는 작지만 바로 앞에 차를두고 생활할수 있어 짐의 이동이 없어 아주 편하다.

휴양림은 보통 조금 움직여야 하는데..^^


가까운 거리에 화장실과 개수대, 온수가 되는 샤워실까지 함께 되어있는 나름 편하게 보조 생활을 할수 있다.

좌측은 개수대, 중간은 샤워실, 오른쪽은 화장실.


위쪽으로는 몽골텐츠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물론 전기가 되는거 같고 대부분 텐트 안에 이너텐트만 세팅한 사이트가 많았다.


몽골텐트 구역은 텐트외에 공간활용이 좀 부족하기에 간촐하게 오면 좋은 공간인듯 하다..


뒤쪽에서 본 아래쪽 오토캠핑장 103번 부터 105번까지


오토캠핑장 상단..

초록색 타프가 107번


300번대 데크와 100번대 오캠장 중간에 있는 101, 102 사이트


위쪽 서있는 자리에서 바라본 휴양관


왼쪽으로도 데크 사이트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물론 전기가 되고 테크 크기가 오토캠핑장 보다 크고 공간 활용이 더 크다.

2~3 가족이 같이 온다면 아주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하지만 이쪽 구역에는 화장실, 개수대 이용을 위에서 설명한 오캠장에서 이용해야 하기에 거리가 약간 문제이다.


입구쪽에서 좌측으로 있는 300번대 데크들..









300번대 사이트 파노라마..(클릭)


입구 들어오면서 야영장 전 바로 휴양관..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캠핑장 구역은 큰것이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전기시설이 되어있고 짐 옮기는것이 수월해서 편하게 휴양림을 즐길수 있는 곳..

300번대 사이트를 사진으로 봣을때는 허전한 것이 있었는데 직접보니 나름 분위기도 좀 있어보이고 공기도 상쾌하고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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