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들에게 내 책상을 주면서 컴퓨터가 갈곳을 잃었다.
둘째가 학교에 들어가기 때문에 책상이 필요해 의진이가 쓰던것을 시은이에게 주고 의진이에게 내 책상을 줬다.
아이들 방은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꾸며놓았고 내가 쓰던 방은 옷장과 컴퓨터 방으로만 쓰기로 했다.
컴퓨터도 서버가 1대 데스크탑이 2대라 정리를 해야할거 같아 생각을 좀 해보다가 공간활용도가 좋은 컴퓨터책상이 좋을거 같아서 구입했다. 5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네오젠 디프 멀티컴퓨터 책상.
아직 3째가 어려서 다행이지만 몇년 지나서 3째까지 학교에 가면.. 방 세칸으로는 좀 공간이 부족할거도 같다.
방4개짜리 아파트가 좋은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썰렁하구나.
다음주는 풀로 쉬어야 하고..^^
모든일들이 잘 풀려야 하는데..
이 추운겨울에 경기가 안좋아 힘든 사람이 많을듯 하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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