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11월 정도까지만 캠핑한다면 전기요나 전기장판을 사용하기에 동계용 침낭까지는 필요 없지만 그래도 해당 캠핑장의 전력사정이 안좋다면 춥게 보내야만 한다..
전기가 없는곳이라면 당연 침낭을 좋은것을 선택해야 잠자리가 편하다.

추울때 사용하는 침낭은 예전에 준우 코지침낭을 2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냄새없고 털도 안빠지고.. 압축색에 넣으면 사이즈도 어느정도 작다..
그외는 콜맨침낭인데 모두가 따듯한 계절용.. 전기요를 사용하면 가을까지는 괜찮지만.. 초봄에 몽산포와 같이 전기가 계속 나간다면 추운밤을 지새우게 된다..ㅠ

이번에 추가 구입한 침낭은 2인용 캠핑트윈 PRO2(리밋 -30도)
거위털이 2000g
캠핑트윈은 우리 부부가 사용하고 기존 코지침낭(리밋 -25도) 2개는 연결하여 아이들 3명이 사용하면 충분히 자고도 남는다.
pro3는 색상이 다른데 코지침낭 색상과 어울리는 pro2를 골랐다.


콜맨 물통(20L)은 좀 커서 방출예정이고 대신 준우 워터캐리어 추가..

극세사 담요 큰것 2개 추가..

극세사 담요는 캠장과 집에서 같이 사용해도 좋을거 같다.
영하로 떨어지면 캠핑은 안할 계획이지만 그래도 잠자리 대비는 잘 해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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