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야영에 필수적인 것중 하나가 랜턴

처음엔 간단하게 생각하고 준비한 작업등이었는데

다른 장비와 비슷하지만 캠핑의 시간이 점점 반복되면서 랜턴의 생각도 바껴지게 된다


크레모아s를 다시 구매하게 된 동기는 코베아 L-CORE와 비슷하지만 충전식이라는것..

사각으로 케이스와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게 되어있다

차로 이동시에 충전할수있고 집에서도 충전가능..

전기가 없는 휴양림을 주로 다니기에 충전한 랜턴만 넣어서 가면 된다..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가서 충전해도 되고..^


가지고 있는 랜턴 종류


http://nemo.pe.kr/717


http://nemo.pe.kr/656


위쪽으로는 충전코드 아래쪽으로는 크레모아s가 들어있다




비닐을 다 벗겨버리고..



자그마한것이 케이스로 인해 보호되고 눕혀도 랜턴기구에는 닿지 않아서 깔끔하니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고리를 이용하여 걸어도 되고 세워도 되고..



오른쪽에는 조도조절 다이얼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배터리 용량체크 버튼이..



15발 LED는 LG 이노텍 고효율LED칩으로..



주로 이너텐트에서 사용하려고 s를 선택했는데 외부에서도 이정도 밝기면 최대로 안해도 괜찮을것도 같다.

코베아 충전용 L-CORE도 밝기를 중간으로 사용하니..^



그나저마 마음에 좀 안드는 랜턴은 다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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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0월 둘째주에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고 완충시간도 짧고 사용시간이 짧아서 A/S 보냈는데 2주만(10/24)에 받음

아마도 새상품을 배터리 완충후 보내준것 같다

집에서 테스트해보니 최대광량 6시간이상 간다..


휴대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음악을 들을때 혼자 사용하기에는 괜찮지만 넓은공간에서 같이 들을때는 부족한 감이 있다.

오래전에 구입한 X-mini도 있지만 선을 연결해야 하는것과 같이 이동해야하는 문제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무선 블루투스는 이미 사용하는 많은 생활에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다.

내 자동차에서도 전화할때나 아이폰의 음악을 들을때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무선통신이다.


신청한지 이틀째 도착한 JBL블루투스 스피커 charge

블루를 선택했는데 없다고 해서 그린으로..




박스도 신경써서 만들어져 있어 버리지 않고 사용중..



파우치와 전원구성품들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아이폰5s의 블루투스를 선택하면 페어링(pairing)되어진다.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 JBL charge 사용은 볼륨을 높이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음량조절을 하면될거같다.

배터리 충전과 함께 테스트중.. ^^


충전을 완료하고 아이패드레티나와 연결해본다.

유투브에서 가왕 조용필의 곡을 연결.. 음량이 참 빵빵하고 저음도 나름 좋군..

이미 영화(DVD)를 볼때나 CD음악을 들을때 JBL 5.1 스피커를 사용하기에 음질에 대한 신뢰는 좋다.

JBL charge는 미니급에서 이정도의 음량과 음질이면 야외에서도 상당히 좋을듯 하다.

캠핑할때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

휴대폰 충전도 할수있을 정도의 배터리용량도 커서 마음에 든다.


아이폰에 다시 접속.. 상당히 편하다..


노벨뷰 NVV800 아이패드 거치대도 영입

이것도 사이즈도 작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할듯.. ㅎ^^







헬리녹스 테이블원


헬리녹스체어원(http://nemo.pe.kr/704)을 2개 사용하고 있는데 좀더 가벼운 테이블이 필요로 했다.

현재는..

이치로우테이블 (http://nemo.pe.kr/616)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간단히 갈때는 하나만 가지고 다녔다

이제는 휴양림이나 간단모드일때는 헬리녹스 테이블원과 바자테이블(http://nemo.pe.kr/664)을 가지고 다닐예정이다.


670g 의 가벼운 무게인 테이블원을 일단 조립을 해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다.

중간에 물통이나 컵을 넣어 사용할수 있고 망사방식으로 투명하게 보이는데 보기보다 나름 튼튼한 느낌이다.



상판 프레임이 약간 벌어져 보이지만 상판을 조립하면 쏙 들어간다.

DAC마크도 보이고..



상판은 끼우는 방식..




상판 프레임은 아래쪽으로 걸쳐서 넣으면 된다



체어원과 같은방식의 프레임 결합이다



프레임을 모은후 상판으로 돌돌 말면 끝..


가방에 쏙..



가방 한쪽으로는 배낭같은곳에 걸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체어원도 같은방식..



추가로 코베아 키친웨어 가방..

가족이 갈때에는 아무래도 짐이 많기에 다른 짐들과 함께 주방용품을 큰가방에 같이 넣어 다녔는데 짐을 분리하거나 뒤져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서 음식관련 장비들은 이 가방으로 한곳에..

필요할때만 요 가방에서 꺼내서 사용하면 되겠다. ^


보통 이너텐트에는 잠잘때 빼고는 별로 들어가지는 않지만..

종종 카멜레온을 사용했는데 전용랜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온화한 분위기를 위하여 호즈키를 검색해봤는데..

비슷한 랜턴이 보인다..

데버스 그린애플랜턴


외관은 스노우*크 호즈키랜턴과 비슷하다

가격이 참해서 상대적으로 괜찮게 보인다.

집에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충전용건전지를 끼워봤다..


실리콘으로 비치는 불빛이 부드럽다.


3단 밝기 스위치가 고리쪽에 있고



건전지 삽입은 3개



옆으로 돌리면 오픈되어지고 건전지 삽입후 다시 돌려서 넣으면 된다..

쉬운편..



LED는 삼성제품으로 하나..

하나인데도 밝은듯..

250 루멘이라고 한다



고리전선의 길이를 약간 줄여도 괜찮을듯하다..


배터리를 재충전해서 켜보니 이너텐트에서는 충분히 밝게 사용할수 있을정도는 되는듯 하다..


* 날로4에서 사용했었는데 충분히 밝았고 머리에 부딪쳐도 실리콘이라 괜찮았음..^


(기존랜턴과 같이 건전지이고 수납에 불편함이 있어 광량이 더 좋은 충전용 크레모아s로 교체)

LED 랜턴


캠핑이나 야영을 할때 보통 당일로 계획하지 않았다면 어두운 밤을 밝힐 랜턴..

랜턴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지금은 캠퍼들이 대부분 LED를 사용하는 쪽으로 많이 바뀌는거 같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전구의 수명도 있고 배터리를 이용하는 랜턴은 소비전력이 적은 LED를 장착한것이 대부분..


사용하는 랜턴 (http://nemo.pe.kr/656)


캠핑을 처음시작할때 부터 장비들이 조금 바뀌었는데 랜턴도 마찬가지이다.

LED 랜턴은 실버다이아 LED를 사용했었는데 광량도 좋고 한줄과 세줄선택도 되고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눈부심과 배터리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실버다이아 LED 랜턴을 코베아 엘코어로 교체하였는데 하나는 케이블 랜턴 나머지는 충전용 랜턴으로..


케이블과 충전용 각각 특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곳에 간다면 케이블..

전기없는곳에도 종종 간다면 충전용을..

또한 전기선 연결을 안좋아하면 충전용을..


가격도 충전용이 2.5만원이 더 비싸고 밝기는 케이블이 더 좋다.


아래에 상단 박스라인이 있는 제품은 충전용으로 랜턴과 전원케이블

아래쪽은 랜턴과 전원케이블과 좀더 먼곳에서 사용할수 있는 확장케이블으로 되어있다.





케이블과 충전용은 똑같이 12V 와 광량조절이 자유롭게 되고 18구와 24구로 6개의 LED의 차이로 인하여 케이블이 조금더 밝은거 같다.




집에서 잠깐 걸어두었는데 가죽소재인지 좀 늘어난다.




최소 광량



최대광량

기존 LED랜턴은 LED가 그대로 보였기에 그것에 비하면 확산광으로 인해 눈부심은 확실이 적고 디자인이 나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괜찮은데 이왕이면 간단하게 천으로된 케이스도 제공했으면 더 좋을듯 하다.

좀 더 정확한 성능은 필드에서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듯 하다.


삼봉휴양림에서 2일동안 타프아래에 충전용을 장착하여 사용해봤는데 광량이 좋아서 조금 약하게 2박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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