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속초항으로 출발..

늦게 도착하여 이번엔 루어로만 해본다

혹시 광어가 ?

기대감을 가지고..

액션도 대충이 아닌 정성을 가해서 감아보고..


턱 !!!

루어로는 처음으로 잡아본 고기 우럭...

좀 작지만 루어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기분 업 ~~~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한마리 더 추가 ^^


루어대는 NS 다크호스 인쇼어 ml 인데 캐스팅 하다가 실수로 초리대 두번째 가이드 위 또각 !!!

ㅡ,.ㅡ;

어쩔수 없지..

A/S 받아서 서브로 사용할 예정이다.

광어는 아니더라도 루어낚시의 자신감을 가진 시간이 되었다.

살아있는 오징어들과 함께 작은누나 집에서 회로 먹고 취침..

지역 낚시 대회가 있어서 토요일 오후 묵호로 가서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지정된 자리에서 원투낚시를 했지만 꽝..

대회 끝나고 자리를 살짝 옮겨서 바로 가자미를 건진다.. 34cm ^^

도다리(문치가자미)만 잡다가 이 가자미는 처음.. ㅎ


다행히 힘쓰는 가자미의 손맛을 좀 보았다..

좀 피곤. ㅡㅡ;

아침먹고 집으로 오는중 휴게소에서 한시간 취침하고..

도속도로가 약간 밀리긴 했지만 집에 잘 도착

다음에 다시 광어 잡으러 가야겠다 ^^

낚시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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