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덧 농부의 창고는 울긋불긋 가을에 물든 덩쿨들로 감싸지고 있다.

오늘 아침 약간은 늦어지만

근처 동네를 돌아 다니며 사진을 담아 보았다.

이렇게 근처 사진을 담으면서 한바퀴 돌고나면 마음이 조금 상쾌해 진다고 할까 ..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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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담고 조금 후 어느 시골집에 가니 아저씨가 식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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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지는 않고 농사로 음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농사를 지어도 돈이 많이 들어가고..

아저씨를 멀리하고 돌아서는곳.. 작은 호박 가족이 따듯한 햇빛을 쬐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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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모두가 풍성한 것은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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