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까 항상 기다리고 있던 애드센스가 드디어 오늘 도착을 하였다.
처음 시작해서 이렇게 받아볼수 있는 날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었기에 금액의 크기 보다는 받았다는 마음이 더 기쁘다.
집에서 홈페이지를 돌리기로 하고 서버를 구입하고 운영하면서 전기세가 많이 나와 운영비 충당으로 시작했던 애드센스..
180불 정도의 금액이지만 전기세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듯 하다. 이제부터는 누적된 금액으로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받을듯 하여 더 기쁜 마음이다.
처음에 시작했을때 클릭도 없고 금액도 적어 언제 받아볼까 하는 마음이 많았었는데..
직접 구글로 부터 수표가 도착하니 실감이 난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벌수 있다는 것은 시대가 정말 많이 변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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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은 클릭만으로 처음으로 하루 10불을 넘어서는 행운을 얻기도 하였다
수표가 도착하는 날인지 아는가 보다..

나는 현재 다른광고는 하지 않고 다만 애드센스만 하고 있다.
며칠전 선거에 대한 광고가 있었고 등록하여 달수도 있었지만 왠지 중복해서 달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현재는 이 상태로 지낼 생각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아직까지는 돈에 대하여 더 집착하고 싶은 것은 자제하고 싶기 때문일듯..

내일을 또 공휴일이다. 마음같아서는 어디 나들이 하고 싶지만 아마도 집에 그냥 있을거 같다. 잠깐이라도 꼭 주변에서 사진을 담아봐야겠다. 녹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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