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긴 연휴 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으리라 봅니다 ^^

명절때면 항상 고향(속초)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집에서 보냈다.
세째 의찬이가 태어난지 아직 한달하고 보름정도밖에 안되고 와이프도 몸이 덜풀렸기에 추석날 움직이지 않은 한해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나이가 있는지라 이렇게 명절때면 긴 시간을 운전한다는 것이 쉬운것만은 아니다.
특히 가끔 밀려오는 졸음..

덕분에 한번은 새벽 5시까지 TV를 보기도 하고 게임도 조금 하고 방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었다.

며칠간 날씨는 좋은듯 맑은 하늘도 많이 보여주는 날이었다. 창밖으로 사진 몇장 찍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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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시간을 쉬다가 일을하면 약간 느슨해 지는경우가 있는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생활을 다시 해야겠다.
파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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