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명항에서 낚시를 하기로 예정.


17일 금요일 오전근무만 하고 동명항으로 향한다

지인이 친구와 같이 낚시를 한다고 하여 시간을 맞춰 낚시를 하기 위하여 조금 앞당겨 속초로 향했다


동명항


저녁쯤부터 지인과 함께 낚시를 했지만 입질이 없다

10시쯤 꽝으로 낚시를 마무리 한다


한잔하고 취침..




다음날 ㅌ요일 오전 조금 늦었지만 다시 동명항으로 향했고
어제 자리는 꽝이었기에 자리를 변경해서 해본다
잠시후 준수한 도다리가 ~



현장 도다리 맛을 보고싶어하는 지인 ㅎㅎ;

회로 쓱싹 잠시 바다향에 빠져본다.



이날은 지역사람들과 함께 낚시를 하기로 하였기에 한두명씩 늘어나고

외항에서 참가자미를 건졌다.

그리고 몇수 더...



저녁이 다가오고



모여서 식사를..



밤이 깊어가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가져간 알락 텐트에서 취침...



일요일 아침에 좀 나오나 했는데 지인들은 준수한 도다리 몇마리씩하고 나도 몇수만..


이번에도 기대하는 식구들을 위해 살림통에 생수얼음넣고 기포기 틀어서 잘 가지고 와서 모듬회로 했다

회뜰만한 사이즈로 도다리, 참가자미, 돌삼치를 하고 나머지는 매운탕으로 마무리하고 피곤에 바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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