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도 점점 지나가고 2011년 봄의 기운을 조금씩 느끼는 그런 시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작년 겨울로 들어서면서 자라섬에서 하루밤을 보냈는데 어느덧 봄을 느끼다니..
언제 겨울이 갈까 생각 했었는데 더욱이 추웠던 올겨울..
세월이 지나가면 빠르게 느껴지는지 벌써 봄에 적응하려고 한다..

첫 캠핑 예정 중랑캠핑숲..
멀리 가는것 보다 아직은 쌀쌀하기에 가까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것으로..

이번주는 기상예보가 비소식은 없으니.. 다행..
사이트의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이 중랑숲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사이트의 면적은 작지 않다고 한다..
하루 2만5천원과 전기료 3천원..

캠핑 사이트 주변에는 산책코스도 있고 생태학습장도 있어 아이들에게는 좀 좋을것도 같은데..
아이들 놀이터와 운동장도 있어서 배드민턴과 축구공을 가져갈 예정이다.

캠핑 사이트 구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는데 주말에는 예약하기가 힘들다..
나는 다행히 몇주전에 예약사이트에 몇번 들어가 봤는데 취소가 있어서 이번주 주말(3/12)에 잡을수가 있었다.. 행운..^^

이곳을 예약하는 일자는 언제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서울근교에서 부담없이 캠핑을 즐기며 주말을 보낼수있는 공간으로는 괜찮을것도 같은데..
일단 경험을 해야 알겠지..

중랑캠핑숲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t.jsp?park_id=JungnangCampGround
즐거운 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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