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는 우리나라의 전반적 문제인듯 하다.

오늘 웹서핑중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들려 보다가 마음이 와닿는 짧은 글을 보았다.
그 마음을 알거 같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것이지만 간혹 출퇴근시 교차로 코너에 차를 놓고 장사하는 상인들.. 교통사고의 위험도 많은데..

그리고 내가 다녀보면 주차도 주차지만 신호 안지키고 다니는 차들좀 단속했으면 한다.
정말 시민들을 위하여 위험한것은 단속하기 힘든것일까..

제목 : 양주시청은 반성하라

9월5일, 6일, 7일 주정차위반 합12만원 강취
물론 위반했으니 낸다 그냥낸다 드러워두낸다
그러나? 위반사항을 미리알려줘야지 어떻게 10월12일 찍힌거랑 같이 통보하냐? 오늘이 10월 18일이다 또 날라올게 잇을거같은데 삶이 재밌어진다 ..한방에 16만원 드러워도 낸다 시민이니까
집앞에서 같은자리에서 앞의 3건은 사진두 안찍혔네요 ㅡㅡ
사진안찍혔음 어떻게해야합니까 차량에 위반 스티커 붙여야죠 당사자들은 위반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걸리는게 대부분아닌가? 아파트내에서 위반차량 잡을려면 주민을 죽이지말구 길막구 장사하는 장사상인들점 잡으란말야 양주시청아
저녁엔 퇴근해서 안잡는다구? 그래서 낮에만잡는다구?
직장인은 아침저녁에 출퇴근한다 이 드러운 인간들 ㅡㅡ
16만원 받아 처먹구 잘살아라양주시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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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예전 카파라치의 등장으로 온갓 피해를 보았던 그런 전국의 사건(?)들이 생각난다. 법규는 지켜야 하지만..
나도 그때 좌회전 잘못한거 한꺼번에 3개 날라오더니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찍혔는지 좌회전 신호가 생겨났다는..

교통법규를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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