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R NEW 플렉스4 시스템


현재 캠핑할때 사용하고 있는 코펠은 콜맨 3중 바닥 쿠커 세트 L 과 10년 넘은 코베아 코펠세트


콜맨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아내도 좀 불편해 한다 (개수대 이동거리)

이건 그냥 집에서 막 사용해야 할거 같고 이번에 MSR 플렉스4를 주문했다


조금 작은 플렉스3도 생각했지만 용량이 작고 리액터와 중복이라..


MSR은 리액터를 사용하면서 느낌이 좋았었는데 이것도 도착해봐야 알겠지만 왠지 좋을거 같다.

좋아보이는 만큼 가격이 ㅡㅡ;




9/17 퇴근해보니 제품을 도착했다

열어보니 느낌이 아주 깔끔하다
물론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어서인지 기스 하나 없이 깨끗 ^^


가격은 좀 쎄지만 아내가 보고 집에서도 이런거 사용하면 좋겠다고 한다..


정말 가볍다..


사이즈와 용량도 적당하고..

리액터를 2개 사용하지만 이 코펠세트는 느낌이 더 좋다..


4개의 다른 컬러를 가진 머그컵도 나름 용량이 적당하다..




3인에서 5인용정도 무리가 없을듯..

이 사이즈로 본다면 1~3인 정도 되면 플렉스3정도 사용하면 괜찮을듯 하다..

딥디쉬플에이트의 사이즈는 녹색과 파랑이 같고, 빨강과 검정이 같은듯.. (색의 명칭은 대충)



다음주면 플렉스4를 휴양림에서 사용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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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없는곳에서 사용하려고 처음 구매했던 랜턴은 콜맨 노스스타 가솔린 랜턴..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가솔린 투버너와 함께 연료를 통일하면서 광량이 풍부하기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노스스타는 참 좋은 랜턴인것이 분명한듯..

하지만 부피가 크고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고 심지가 길어서 이동시 흔들림에 쉽게 파손될수 있다.

처음에 캠핑을 다니다 보니 보통 전기가 거의 되기에 안쓰게 되어버리고 혹시나 가지고 가면 유리나 심지때문에 조심스럽게 취급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방출해버렸다..


이후로는 전기되는곳은 길죽한 LED랜턴을 사용하고 전기없는곳에서는 코베아 카멜레온랜턴 2개와 심지가 없는 콜맨 루미에르 랜턴 사용한다.

코베아 머큐리 헤드랜턴도 있구나..^^


작년서부터 전기없는 휴양림 야영장을 많이 다니면서 밝게는 아니지만 카멜레온 2개와 루미에르를 사용하면 그럭저럭 생활하는것은 불편이 없지만 여러명 모이면 좀..


야영에 분위기는 불빛..

주변에서 몇번 이야기도 나오고.. 좋은 장비 많은데 가스 랜턴이 없다구.. ㅡㅡ;


받아보니 코베아 티탄랜턴은 참 작은사이즈이다..

연료도 가스로 통일되고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은듯 하다.


고리끼우느라고 몇번을 돌렸다..^^



소등심지를 체결할때 열고 끼우고 닫는것도 쉽고..

심지가 작아서 잘 깨지지도 않을거 같다.



티타늄이라 한번 테스트 했는데 색이 이쁘게 변해져 버렸다.



미니포스트는 처음에 랜턴에 끼워서 작동을 해보니 가스가 안나와서 위쪽나사를 살짝 오픈해줬더니 동작이 잘 되어진다.



뭔가 분위기가 좋아지는 느낌이라할까..



불을 당기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루미에르와 함께 사용하면 더 짱일듯.. ^^



이제 전기없는 야영장에서는 주력이 될 티탄랜턴이 될듯하다..

하지만 이번주는 전기있는 용화산휴양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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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이제는 캠핑관련 자잘한 것까지 눈이 간다.


이번에 장만한 것은 수저포크세트

티타늄으로 제작된것은 어느 상품이든 좀 비싼것이 사실이기에 고르다가 그다마 좀 싼 스노우피크 SCT-005 모델이 눈에 들어온다.

구입을 하면 하나만 하는것이 아니라서..

일단 3세트를 신청했고 사용을 해본 후 2개를 더 신청할 생각이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비닐팩에 들어가 있는 티타늄 스푼과 포크

3개를 주문하니 가격이 좀 나간다.


수저와 포크는 고리로 묶여있는데 매듭부분을 살살 돌리면 풀어진다.




느낌은 약간 거친듯한 스타일..

아웃도어의 그런 느낌이 많이 난다.



3개의 세트를 한곳에 넣으니 다 들어가 가지고 다니기에도 괜찮을거 같다.

역시 가볍고 탄탄해 보여 아내가 좋아한다. ^^

티타늄은 백패킹에 더 잘어울리는데 언제 해볼런지..



SCT-002 2세트 추가 구입.. 부부사용..

SCT-005는 아이들 사용 ^^


콜맨의 웨더마스터 타프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힐레베르그 타프를 구입하면서 타프가 2개가 되었다.

물론 사이즈와 용도는 틀린데 중복이 되어버린것..

그래서 콜맨스퀘어타프를 방출했고 다방면 대안으로 메쉬에그를 선택했다.


일단 사이즈는 그리큰것이 아니고 사각형이 아니라서 어느장소든지 설치에 무리에 없을거 같다.

바람이 불거나 비가올때 장점이 될거 같고 밤이 되면서 벌레들의 습격에 도움도 되고 야전침대를 놓고 자도 좋을거 같다.

가끔은 가벼운 힐레베르그 10ul 타프를 같이 붙여서 사용해도 좋겠지.



콜맨 타프는 40cm정도의 팩을 사용하였기에 팩들의 무게도 장난이 아니다.ㅠ

물렁한 땅들때문에 가지고 다니는데 딱딱한 땅들은 30cm정도를 사용하니 팩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

팩다운을 하고나면 타프영역은 타프의 두배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망치질도 많이해야..ㅡㅡ;


이 메쉬에그를 사용하면 폴3개를 주욱 끼우면 자립이 되고 팩을 사용한다 해도 짧은 거리에서 작은것을 사용해도 되기에 부담이 줄어줄듯 하다.

일반적인 나들이에서도 간단하게 잘 사용할듯한 장비같이 보이는데.. 뽀대도 좀 있고..

타프를 중고로 팔고 좀 보태서 장만했지만 역시 캠핑장비는 비싸다.


이제 이때까지 사용했던 텐트와 타프를 다 바꿔버렸구나..









힐레베르그

알락텐트와 풋프린트가 도착했다..

작은사이즈이다.


이 텐트를 구입한 목적은 백패킹이 아닌 가벼운 여행이다..


캠핑을 시작할 때도 캠핑을 목적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고 여행에 캠핑을 더하려고 했는데 장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2년의 캠핑생활..

무거운 장비들로 계속..

다섯식구다 보니 차는 꽉차고 아이들은 차에서 약간 불편함을 느끼고 해서 캠핑트레일러도 생각도 하게된다. @@~

배보다 배꼽이.. ^^


답은 줄이는것..

청년때 친구들과 다녔을때는 가볍게 다녔는데.. ^^


이렇게 작게 즐기려고 해도 많은 지출이 솔솔 생긴다..

가벼움에 튼튼함과 활용성은 거의 금액적으로 고가의 장비들이기에 돈이다..


이제 텐트는 웨더마스터 브리드돔3 300, 힐레베르그 알락, K2 익스페디션 3개가 되어지고..

타프는 웨더마스터 스퀘어타프2와 힐레베르그 10ul

침낭도 준우코지침낭 2개를 방출하고 몽벨 슈퍼스파이럴 #1으로 2개..


캠핑과 나들이, 간편하게 소화해 낼수 있는 구성으로 갈 생각이다.

가볍게 몇개 더 바꾸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천천히 해야..





테스트겸 필드에서 한번 펼쳐보았는데 역시 마음에 듬..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바로 느낄수 있었다.

개방감이 상당히 좋고 텐트에 들어갈때나 나올때도 좀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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