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은찬 나들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담은 꽃들..

주위에 이쁜꽃들은 많지만 꽃을 보고 담는다는것은 좋은것..

이렇게 나들이를 해도 좋은것..

주말 아침고요수목원에 갔다가 꽃들을 조금 담아보았다

꽃을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까지는 날씨 때문에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곧 좋아지겠지..

어쩌면 이러다가 날씨가 바로 더워지려는지..

한바퀴 돌다가 담은 꽃..

한림공원도 참으로 넓은곳이었다..
그리 사진을 많이 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몇개정도는 올릴듯..

1500 X 1000 사이즈는 zip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겨울에 운동을 하나도 안했더니 회사에서 금요일 왕방산에 올라갔었는데 꼴찌로 올라가고 말았다..^^
직원이 쉽다고 말했는데 막상 산에 오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경사도가 심해 다리 근육이 힘들었다.

작년 가을까지 운동을 해서 조금 좋아졌던 몸이 겨울사이에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호흡도 별로 안좋았다.
4~5달 정도 운동을 안한것이 몸에서 바로 표시가 나는것이다.
지금은 바르는 파스를 해서인지 좀 나아졌는데 아마 내일까지도 근육이 땡길듯..
운동을 다시 할 계절이 돌아왔으니 신경을 써서 체력을 향상시켜야 겠다.

산에 오르면서는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인지 꽃들이 보이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쪽에는 이제 개나리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다..

다음주가 지나면 이곳도 꽃들이 많이 필듯한데.. 가족들이랑 꽃구경이나 가볼 계획을 만들어야겠다.

간혹 산에 나들이겸 걷다보면 눈에 띄는 것들이 있죠..

내손에 카메라가 있으면 담아봅니다.

이쁜 자연인듯..

내가 생각하는 사진은 이런류의 사진은 아닌데..

삶이 묻어있는 생활과 또한 드넓고 아름다운  세상.. 그런것들을 담고 싶은데..

살다보니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이렇게 조그만 세상을 담게 되네요..^^

그래도 사진은 나의 일부분인듯 합니다..^^;

1500 x 1000 사이즈 사진입니다.

상업용으로는 쓰지 마세요,, ^^;